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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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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란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3,577회 작성일 07-05-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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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기도...래리마이어스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느꼈을때
 
    아이들에게  잘못을말하고 용서을

    빌수있는용기을주소서....

    자녀들아 너희부모을 공경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약속있는 첫계명 이니라...

    이는네가잘되고  이땅에서장수하리라...아멘.

   
  어느날 어머님이위독하다고  연락을받고서울행비행기을 서둘러

  타고 병원에도착하니 코마상태로 아무도알아보지못하시고..

    무섭고두려움은 어머님에낯선모습보다 어머니없는이세상을 살아갈남아있는

    시간이더두려웠지요..내가자라고 살던그곳에 이미이제는 나을따뜻하게 손잡아줄이가

    없다는것이 저을더힘들게했지요..임종도못보구 도망치듯다시이곳으로 돌아온딸...

    저는어머니에마지막모습만은 보기가힘들어 그병원에서에그래도살아계실때에...

    도망쳐왔읍을 ...제마음과머리에 어머니에마지막은 볼수없었어요..

    지금세월이지나  딸을시집보네고 할머니가됄수도 있는나이이지만...

    아마지금도 캍은상황이 돼도 또도망쳐올것같아요..온하늘에 반이다사라진 느낌....

    지금은기억합니다 새벽마다눈을 뜨시면저희들을 위해기도하셨음을...

    눈물로 중풍으로 왼쪽이마비 되어서도 한쪽으로무릎꿇고 자식을위하여

    내몸보다 주위에누군가을위하여 기도하쎴음을...어머니에기도로 저희가이렇게

    설수있었음을 ...이제나도자식을위하여..또한주위에사랑하는우리형제 자매을위해..

    기도할수있음을 감사하겠읍니다.

    어머니에기도가 항상내꼈에서 나을감싸고있음을

    어머니에향기가 나로부터 나에자식에게도 내려오고있음을..

    어머니가나에 어머니엿던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오늘이아침에 어머니에온기을다시한번 느끼머

    이땅에서나에 육신에어머니였던것을 저는아주축복받은사람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래도꼭한번만불러보고싶네요...어머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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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의 사랑에 대한 자매님의 고백이 철철 넘쳐 흐릅니다.

그렇지요,

눈물로 중풍으로 왼쪽이 마비 되어서도 한 쪽으로 무릎 꿇고 자식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어머니~!

어찌 그 사랑을 다 감당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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