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사님 건강 > 자유게시판

먹는 항생제로 효과가 별로 없는 듯하여,  어제 진찰 받고 항생제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항생제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차도가 있는듯합니다. 어제는 오전에도 좀 잠을 잤고  저녁 9시에 잠들어서 오늘 아침 5시에 일어났습니다. 몸이 쉽게 나릇해지는게 사실입니다.

걱정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발 건강좀  챙기시고 ,  시코 ~ 멕  은  제발 가지 마세요.  !

두분다  너무 고생 하시는것 같습니다.
급한일 있으시면  제일 가깝게 살고 있는  홍킴을 불러 주세요.  언제든지 일하는 도중이라도 달려갈께요

박목사님,

물을 많이 많이 드시고 쉬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물을 많이 드세요.

금요일 날 뵐께요.
주영이가 얼른 나아서 박목사님께 웃음과 기쁨을 드릴 수 있어야할텐데...
목사님,,,빨리 나으셔요~~~

곧 회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푹 쉬시고 일어 나십시오.

박목사님은 우리 모두에게 본이 되시고 힘이 되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헛되지 않으리가 믿습니다.

몸의 건강이 우상이 되면 안되겠지만, 자신의 건강을 성실히 관리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아니라 건강하게 사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있는 중요한 방법인데도 잘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박목사님, 어서 나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모님과 저희들을 정말 사랑하신다면 건강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