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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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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미국에 온지 벌써 한 학기가 지났습니다.

지난 토요일 종강시험을 보면서....

이제 샌디에고에 더 이상 안가도 되겠구나 하는

해방감과 아울러

지난 12월 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이 떠오르며

마음이 참 묘해지는 시간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을 떠올리며

하나님의 손이되어 우리 가정을 돌보아준

많은 분들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치며 지나갔습니다.

우리 가정이 지금까지 있기까지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가운데 21세기 침례교회의 아브라함 목사님과 박 바나바 목사님...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의 따뜻한 손길을

저희는 잊을 수 없습니다.

다시한번 주님의 사랑이 되어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ㅡ ㅜ, _ _ , ㅜ ㅜ (꾸벅) 감사합니다!

주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세상을 품고 나아가는

모든 성도님들이 주 은혜안에서 영육간에 강건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제가 부족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Best의 길로 인도하실 것을 확신하며

모두 승리하세요.

샬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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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대열 목사님,

드디어 한 학기가 끝났군요.

두 아이들과 함께 사역하랴, 일하랴, 학교가랴, 얼마나 힘이 들었습니까?

너무나 짧은 교제이었기에 별로 대화를 나누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기억하고 사랑을 나누게 되니 감사한 마음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항상 연락하고 우리의 모임에도 종종 부담없이 참여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아! 빌려주신 여행용 백은 잘 사용하였습니다.

언제 돌려 드려야 하는데.........

언제나 함께 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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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이렇게 잊지않고 들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목사님의 앞 길을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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