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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스티브 형제님과 송재선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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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스티브 형제님과 송재선 자매님!

두분을 그리고 진선이를 볼 수 없었던 몇 달이 흘러갔었습니다.  특별히, 믾은 분들이 송재선 자매님의 특유한 웃음소리를 들을 수 없는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낙망가운데 있던 우리들에게, 혹시나 하면서 마음 조리면서 기다리고 물어보고 걱정했던 두 분이 이렇게 돌아오신 사실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과격려가되는지요 우리 어린이들도 진선이 때문에도 발을 동동 굴리며 진선이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두분이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이 되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도 없지 않아 있었고, 다시 한번 우리의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마음의 바람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우리는 이렇게 간절히 원했지만, 두분이 돌아오기로 한 결정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아름다운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인생을 걸어보자라는 그런 두분의 결단이 있었기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두분이 기도하는 가운데 인간의 감정적인 생각을 극복하고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믿음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야 말로 각 구성원들이 서로의 관계성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몸의 지체처럼 살아야하는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그런 관계성을 너무 소홀히 여기면서 살고 있다는게 우리 교회들의 현주소가 아닙니까?

우리는 때론 서로에게 잘못도하고 실수도 할 수 있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용납하시듯 용납하라고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불편했던 관계가 그리고 깨어졌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은 주님에 대한 순종이요, 또 이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없으실 줄압니다.

두분이 진선이와 함께 돌아오시므로,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신 것은 물론이고, 다시 한번 주님은 역시 우리의 주님이시다란 사실을 느끼게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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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탕인 저도 두 돌탕을 환영 합니다.
경험해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정말 별볼일 없는게 교회 밖에서 있는 일들입니다.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는것이 얼마나 축복인지는 정말 아는 사람만 압니다.
르호봇 장막의 부흥이 두 분에게 달렸습니다. 많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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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분이 이렇게 돌아와서 얼마나 기쁘고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아픔을 이겨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주님을 기쁘게 하고 서로의 사랑이 더욱 성숙하여져 가는 것 같습니다.

진선이의 기뻐하는 모습, 이제는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영원히 함께 있겠다는 송재선 자매님의 말씀, 앞으로 모든 모임과 성경공부 시간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송 스티븐 형제님의 이야기, 모두가 기쁨과 감격의 표현이었습니다.

두 분을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함께 주님을 기쁘게 하는 일에 더욱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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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일 날 어찌나 반갑던지요.
재선자매님 기도처럼 주님 오시는 날까지, 천국 가는 날까지 함께 하실 거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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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반갑습니다. 그 용기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즐거운 나날등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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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란님의 댓글

no_profile 조경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실은 자매님보다 진선이가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지금에야 고백하지만, 진선이와 둘이서 자매님 흉을 보는 사이걸랑요.(딱 한번)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관계성을 유지하고 노력하시는 목사님과 우리 교회 식구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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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송형제님, 자매님 내외분이 돌아오셨군요.

환영합니다

이번 주일에 뵐 것을 기대하니 흥분됩니다.

정말 잘 왔어요.

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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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탕 # 4 이던가요??

줄서서 다들 돌아오시니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지난주는 서로 많이 서먹하였겠지만

이제 다시 한솥밥식구가 되었으니

주님이 기뻐하시는 관계를 다시 맺기를 바랍니다.

두분의 결정을 환영하며

앞으로 말씀가운데 더욱 새롭게 힘을 얻는 두분 가정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가만히 보니... 돌탕들의 특성은...

그때부터는 아주 붙박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밀어내거나 떼어내기도 힘든....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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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만 생각해보아도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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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_Yang님의 댓글

no_profile Eric_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기쁨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기도의 응답이것든요.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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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영 송재선님의 댓글

송서영 송재선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희도 집에 돌아오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쁨에 얼마나 마음이 설레였는지...

저희를 다시 21세기 교회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드립니다.
또한 저희를 변함없는 사랑으로 맞아주신 모든 형제자매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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