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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없는 딸을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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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 Hong, where are my parents?? "

"They're not picking up their phone...?  Are they out of country? "

"I need a ride from the airport.."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 여행간다는 말도 없이 떠나버리신 노목자님..

딸이 이번 화요일날 온다고 말을 했다는데...

딸과 함께 플러턴을  까마득히 잊어버리시고 떠나버리신 노목자님...

버림받은 딸을 비행장에 버리시고..

오거나 말거나..

가엾은 세림이..  흑흑흑...

이제부터는 방학이라도 집에 안온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겨우겨우 집에 왔는데

2층에 온통 총각들이 세들어 살고 있어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몇일째 지애랑 살고 있는 세림이...

이 원망을 어떻게 들으실려고 연락도 없으시고..

버림받은 세림이는.... 슬픔니다.... 


낼 모레 오실때까지 우리집에 잘 보관하고 있을테니 오셔서 딸  찾아가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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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윤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여!!!
우째~~~ 이런일이...

노목자님께서 만회 하시기가 쬐~~금 힘드실 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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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세상에나.......

노 목자님이기에 가능한 일들입니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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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튼,

대범하신 분들입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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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_Yang님의 댓글

no_profile Eric_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 자매님댁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 . .

세림이에게 변함없는 바람막이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다시 재 확인되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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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도, 그 분들이 벌써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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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딸이 집에 오는것도 잊어먹을 정도면 가실때가 지난것이 아닌지요.
지금쯤 우리집에 연락이라도 한번 하실것 같은데.
다 큰 딸 세림이만 불쌍 합니다.

노목자님이 이목사님 보다 먼저 치매가 올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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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신 없이 다니다가 이제 들어와서 보니........
어찌 이런일이.....

하여튼
홍자매 감사 합니다.

21세기 여러분!!!!!
감사 합니다.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노요한 목자님이 21일 11시30분에 도착 합니다.
저는 쪼금~더 있다가 가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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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이윤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쪼금~~만 더 계시다 오시는 거지요??
아님,,
전 6월에 한국갈 건데 그때 join 할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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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우찌됐던 어차피 이런일이 일어나고 말았으니

걱정마시고 푹 쉬시다 오십시요. 

항상 나중에 보자는 사람들은 하나도 안 무섭습니다.

세림이도 맛있는 거 한번 사주면 싹 잊어버릴겁니다. 

노목자님 트럭 키 찾아다가 잘 타고 다니고 있으며 또 친구들도 만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7일에 떠난다고 하니 노영희목자님은 만나지 못하고 가겠네요.

어쨋든, 제가 잘 보고 있으니 염려 마시고 잘 지내다 오십시요. 

그러고보니 내일이면 노요한 목자님이 오시네요. 

세림이한테 한 한시간정도 혼나시면 되지않을까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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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 목자님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셔서 참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노 영희목자님께서 돌아오실때까지가 고비지만.......어쨌든.......좌우지간.......anyway,

다시 뵈니까 정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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