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밖에 없는 딸을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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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 Hong, where are my parents?? "
"They're not picking up their phone...? Are they out of country? "
"I need a ride from the airport.."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 여행간다는 말도 없이 떠나버리신 노목자님..
딸이 이번 화요일날 온다고 말을 했다는데...
딸과 함께 플러턴을 까마득히 잊어버리시고 떠나버리신 노목자님...
버림받은 딸을 비행장에 버리시고..
오거나 말거나..
가엾은 세림이.. 흑흑흑...
이제부터는 방학이라도 집에 안온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겨우겨우 집에 왔는데
2층에 온통 총각들이 세들어 살고 있어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몇일째 지애랑 살고 있는 세림이...
이 원망을 어떻게 들으실려고 연락도 없으시고..
버림받은 세림이는.... 슬픔니다....
낼 모레 오실때까지 우리집에 잘 보관하고 있을테니 오셔서 딸 찾아가세요...
"They're not picking up their phone...? Are they out of country? "
"I need a ride from the airport.."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 여행간다는 말도 없이 떠나버리신 노목자님..
딸이 이번 화요일날 온다고 말을 했다는데...
딸과 함께 플러턴을 까마득히 잊어버리시고 떠나버리신 노목자님...
버림받은 딸을 비행장에 버리시고..
오거나 말거나..
가엾은 세림이.. 흑흑흑...
이제부터는 방학이라도 집에 안온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겨우겨우 집에 왔는데
2층에 온통 총각들이 세들어 살고 있어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몇일째 지애랑 살고 있는 세림이...
이 원망을 어떻게 들으실려고 연락도 없으시고..
버림받은 세림이는.... 슬픔니다....
낼 모레 오실때까지 우리집에 잘 보관하고 있을테니 오셔서 딸 찾아가세요...
댓글목록
홍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우찌됐던 어차피 이런일이 일어나고 말았으니
걱정마시고 푹 쉬시다 오십시요.
항상 나중에 보자는 사람들은 하나도 안 무섭습니다.
세림이도 맛있는 거 한번 사주면 싹 잊어버릴겁니다.
노목자님 트럭 키 찾아다가 잘 타고 다니고 있으며 또 친구들도 만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7일에 떠난다고 하니 노영희목자님은 만나지 못하고 가겠네요.
어쨋든, 제가 잘 보고 있으니 염려 마시고 잘 지내다 오십시요.
그러고보니 내일이면 노요한 목자님이 오시네요.
세림이한테 한 한시간정도 혼나시면 되지않을까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