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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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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킴,  요새 정말 밤이 두렵습니다.

왼손에  물파스 또는 파스  ,  오른손엔 효자손...........
아마 이 목사님께서는 굳이 얘기 안해도 알아 차리실겁니다.

새벽기도를 가기로 마음 먹었는데 ,  밤에 , 잠을 매일 설치니 몸이 너무 안좋아 졌고 , 피곤이 겹치고 겹쳐서 , 5시에 일너 났음에도 불구 하고 , 시계 꺼버리고 또 자고 ,
또 , 이번주 내내  새벽 한시 , 두시 , 세시 에 일어나서 어쩔수 없이  일하러 갔고........

그래서 새벽기도에 참석을 하지 못하고 있읍니다.

많은 기도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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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이 안오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텐데...

고문 중에도 잠을 재우지 안는 고문이 제일 고통스럽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힘드시겠습니다.

재워주시는 주님의 손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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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조피부, 신경성피부염증, 앨러지....

여러가지로 이야기 하지만 한마디로 하자면 밤에만 오는 가려움증이지요.

저도 몇년동안 고생한 적이 있어서 잘 압니다.

참으로 고통스러운 증상이라서 밤을 꼬박 새우기가 일수 입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역시 마음에 있습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형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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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홍석형제님의 표정은 항상 자신 만만한 삶을 사시는 그런 표정이신데..

무서운 것이 있다니.. 약간 놀랍게 생각이 됩니다.

저도 19세때 밤마다 가려워서 잠을 잘 자지 못한 적이 있는데..

온천도 가보고 이 것 저 것 해보다가, 국립의료원에 가서 의사의 진단 받고 처방하여 낫게 되었습니다.

여러 의사분들에게 진단 받았음에도 진도가 없음은 저의 경우와는 다른 경우인것 같군요.

주님께서 치료해주시기를...  그리고 이런 기회를 통해서 주님과 가까와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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