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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안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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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왜  예수님한테  미치지 않을까요 ?    다른 분들은  간증을 막 하시는데....

저두  , 그나마 성경 공부를 통해서 예수님이 계시다는걸 믿슙니다.  근데 미치치 않습니다.

미치는게 어떤건지  함,  미쳐 봤으면 하는  생각이 납니다.

낼 부터 새벽 기도에 나가려고 하는데 ,  일어 날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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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룩한 고민이 시작되었군요?
기쁘고 감사한 고민입니다.

그러나 미치는 것은 의지와 상관이 없습니다.
자기의 의지로는 미친 척 밖에 할 수 없습니다. 

무엇인가 알 수 없는 힘, 나의 의지와 다른 힘이
나를 움직이고, 감동시키고, 지배해야 미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 즉 예수님의 역사적인 존재를 믿는 것은 형제님의 인생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Bush대통령의 존재를 믿는 것이 형제님의 인생과 아무런상관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예수님이 형제님의 인생 속에 들어 오실 때 비로소 자신도 모르게 미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술병을 옆에 놓고 보기만 한다면 결코 취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꼭 잠긴 병마개를 열고 술을 따라 마시면 자기의 의지와 상관 없이 취하게 됩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에베소서 5:18)

이제 때가 무르익어 가는 듯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형제님의 심령이 될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 내일 새벽 기도회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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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 킴 형제님,

참으로 귀한 고민입니다. 좋으신 우리 주님께서 형제님과 늘 함께 하십니다. 곧 아름답고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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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e' 차원이 해결되면 'do' 차원은 자연스럽게 해결되지 않을까요?^^

오늘따라 얼굴에서 광채가 나시던데,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새벽기도회에서 제 몫까지 은혜 많이 받아 놔 주셔요.
어서 속히 장막모임에서 그 은혜보따리 풀어 나눠 주시게 될 날을 기대하며...
지난 번 모임 연락주셔요.
이쁜 봄 옷은 장만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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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_KIM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ONG_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만은 했지만 ,  옷에대한 욕심이 워낙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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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_Yang님의 댓글

no_profile Eric_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말씀 드린 김 형제님의 훤한 얼굴에 대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이제 조금 알것 같습니다. - 거룩한 고민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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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_KIM님의 댓글

no_profile HONG_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아마 개인적으로  흥분 되는일이 좀 있어서 아마 환한 얼굴이 된것 같습니다.

그건 비밀 입니다.

오늘부터 다시  새벽기도에 참석을 하려고 했는데 ,  또 , 시계를 끄고 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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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기적같은 질문입니다.

그동안 안된 이유는.. 이런 질문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남이야 미치던 말던, 나와는 상관 없다고 생각할때는 이렇게 될수가 없을텐데..

이것을 생각하고 원하고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는 왜 안될까.. 라고 질문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이제 이것이 안되는 홍킴형제님의 맘속에 자리잡고 심기워진  이 질문이 언젠가 뿌리를 내리고 되게될날이 머지 않았음을 알수 있습니다.

정말 내가 이성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파워를 가지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빛이신 말씀에 비추어 진리를 알게되면

그동안 내가 세상이 말하는 것으로 믿었던 것이 얼마나 허구이고 거짓인지를 알게 됩니다. 

거짓을 진실인양 속아온 것이 억울하고 분해서라도 진리를 폭팔하듯 토해내지 않을수 없을 것입니다.

이럴때 우리는 미치고 뒤집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유승준형제님이 이렇게 미칠지를 몰랐듯이

홍킴 형제님이 언제 미치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그때가 좀 많이 가까와 진듯한 느낌은 진하게 듭니다. 

계속 미치고 싶어하시면 더욱 시기가 앞당겨질듯 하기도 하구요. 

저도 좀더 찐하게 기도해보겠습니다 빨리 미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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