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불 짜리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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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는 100불 짜리 멜론입니다.
그리고 8개의 손톱만한 초콜렛이 2천 4백불 짜리가 있어서 눈을 비비고 보고 또 보고 했는데 진짜 2400불 짜리 였습니다.
일본산 망고가 몇 백불을 호가하고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러나 이야기를 들어 보면 400불짜리 멜론 하나를 키우기 뤼한 그들의 정성은 놀랍기만합니다.
똑 같이 생긴 멜론인데도 어느 것은 10불에 불과한 것도 있는데 그것은 키우는 정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일본인들의 장인 정신은 정말로 놀랍습니다.
무엇 하나 허투루 만들지 않고 온갖 정성을 다 하여 만듭니다.
우리 크리스챤이 진실로 배워야 할 덕목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도 기독교인이 1-2 %뿐이 안된다니 가슴 아프기만합니다.
위의 사진은 화산으로 폭발해서 생성된 하코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도 산에서는 화산 연기가 무럭 무럭 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명치신궁을 들어가면서 찍은 항상 다정한 저희 부부의 사진 그리고 그곳에서 찍은 일본식 결혼의 한 장면입나다.
댓글목록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사람들을 대하면서 처음 갖게 되는 느낌은 매사에 진지하고 심각하다(serious)는 것입니다.
수년전에 저희들이 일본에 들렸을 때 가졌던 느낌도 그러합니다.
당시에 선교차 거기 머물던 저희 큰 아들이 말하기를,
"일본사람들은 무엇을 하든지 진지하고 심각하다" 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하찮아 보이는 일이라 할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몫을 심각하게 책밍감 있게 하는 분위기 이었습니다.
주님의 사람들로서 우리들이 배워야할 덕목임은 두말할 나위 없지요.
그러나 저러나 400불짜리 멜론, 2400불짜리 chocolate은 관상용일까요, 식용일까요?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모나!!!!!
나는 멜론이 $4불이라고 해도 사먹기 어려울것 같네요.
안먹고 말지 어떻게 $400불 짜리 멜론을 사먹을수 있을까요??
일본사람들 정말 대단합니다.
그래도 이것이 팔리니 갔다놓고 파는것이겠지요.
노목자님두분 손잡고 재미있게 룰루랄라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데이빗도 정말 엄청 멋있고, 노영희목자님도 아들과 행복하신 모습이 덩달아 우리도 행복해 집니다.
손에 들고있는 아이스크림 같은데... 그것도 맛있었겠네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신랑이 신부를 양산 받혀주는 건가요??
그림같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