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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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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고 눈을 감으려다 아이들의 얼굴이 보고싶어 다시 일어났다.

잠든 에녹이의 볼에 뽀뽀를 하고, 보아스의 볼에 뽀뽀를 했다.

순간,

아담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연상됐다.


잠든 두 얼굴이

어찌 요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울까...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This is what life is meant to b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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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가슴저리도록 아름답운 정경입니다.

거룩한 사랑이 손으로 만져보듯 느껴집니다.

이토록 사랑 받는 자녀들이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도 있듯이,

목숨을 바쳐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시게 해 드렸는지요.

주님의 사랑 앞에 다시 무릅꿇어 엎드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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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우리 지연이가 몇달 밖에 안됬을때  하루는 누워서 바둥거리는 모습을 보다가 허공에서 허부적대는 쬐끔한 발이 하도 이뻐서 제 입속에 쏙 집어 넣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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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사모님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모가

잠든 아이의 얼굴을 들여다보면

천사처럼 예쁘고 사랑스러운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냥 집에 함께 있어 주는것 만해도 더없는 즐거움이 되지요. 

우리가 굳이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날마다 주님과 같이 살아드리는것이

큰 기쁨이 되는것 같습니다. 

고난주간을 맞으며 주님의 기쁨과 슬픔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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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최님의 댓글

no_profile 다니엘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정천국을 연상케하는 글들입니다.
 
한편의 서정시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눈에 본든 선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라면 감옥이라도 천국이겠지요?

매일같이 이와같은 가정천국이 우리 공동체의 가정에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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