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을 맞이한 수현이에게 > 자유게시판

수현이 생일을 축하합니다.

이년 전에 올린 글이 참으로 놀라우네요.

지금은 더욱 성숙한 믿음으로 자랐으리라 생각이되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척박한 몽골에서 사역하시는 아빠 엄마에게도 큰 기쁨과 위로가 되고 있구요.

사랑해요! 축복합니다.

수현아,

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보고 싶구나.

믿음의 가정에서 아름답고 바르게 잘 자란 수현이,

어린 나이에도 주님을 향한 사명감으로 불타는 수현이,

수현이를 향하신 주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을 것 입니다.

수현,

Happy birthday !

수연이를 생각하면 항상 예쁘게 활짝 웃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아직 어린데도 어른스러운 면이 많은 생각이 깊고 밝은 수연이가

요즘같은 시대에 더욱 보석같은 생각이 듭니다.

멀리 있지만 수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올해 몇살인가???  애기였던 수연이가 이제 고등학생이 되겠지요?

수연이를 축복하며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