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밥을 뗐습니다.... > 자유게시판

그럼 이따 찬양연습 시간에 탈사식이라도...^^
얼릉얼릉 회복하셔요.

어제 주일에 보았을 때 마음이 참담할 지경이었는데,

잘 아물고 있다니 더 없이 감사하네요.

자매님

사랑을 베푸는 아름다운 손이 될 것을 믿고 기대 합니다.

앞으로는 정말 주의, 주의해 주심시요.

자매님의 몸은 자매님의 것만이 아닙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셨겠어요?

그래도 잘 참으시고 치료가 잘 되었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손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가엾어라 박지현자매...

제대로 붙었으니 다행중 다행입니다.

삐뚜루 붙었다든가 안붙어서 덜렁거린다면 어떻할뻔 했을까나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집니다. 

덧나지 않도록 잘 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정말 기가막히게 잘 만드신 것이 또 드러나는 것이

시간이 가면 절로 아물고 상처가 없어지게 만드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일일이 상처날것 까지 생각하셔서

가만히 놔두어도 절로 낫도록 만들어 놓으신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이제부터 박지현자매님의 사랑받으시는 분들이 많이 생길것 같은

즐거운 예감이 생기는데 그축에 나도 끼워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추카추카 드립니다~~~
이젠 정말 조심하세여...

젊으니까 상상 외로 빨리 아무는 군요.

이제 조심해서 손을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놀랬습니다.

자매님이 많이 회복되었을 줄 믿습니다.

그런데,

실밥은 떼는 것이 아니라 빼는 것이겠지요.

밥풀은 떼는 것이고.......

아!!예..목사님!!
저는 밥풀처럼 실이 붙어있어서 떼는것인줄 알았습니다....ㅋㅋ
생각하니깐 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요즘 영어공부를 하다보니 한국말이 딸려서,.,,,ㅋㅋ

사실은 빼기도 하고 떼기도 하고 했을것 같네요.

피와 엉겨붙은 자리는 떼고, 나머지는 빼고...

시원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