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 형제와 김한나 자매의 결혼을 축하하며 > 자유게시판

사랑하는 한나와 창욱형제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래전에 계획하셔서 서로에게 너무 꼭 맞는 짝을 허락하셔서

드디어 만나 주안에서 축복된 결혼식을 하게 된것을 축하합니다.

선하고 착한 두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동안

정말 선하시고 착하신 하나님께서

삶의 고비마다 길목마다 업어주시고 동행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쉬워보여도 이만큼 어려운것이 없을 결혼 생활인데

이해하고 인내하고 서로 뜨겁게 사랑하여

하나님 앞에 영광되이 돌려지는 가정을 일구시길 바랍니다. 

주님, 맘껏 축복하소서 이날을...



또한, 금인지 옥인지 분간 못하고 고이고이 키워준 김재덕 김정란 부모에게

주님의 한없는 위로와 감사와 흐믓함을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자녀를 이만큼 반듯하고 예쁘고, 모난곳 없이 하나님 앞에 키워내신

두분을 칭송합니다. 

두분이 아니었으면 아마 이미 하나님 앞에 먼저 보냈을 한나를 하나님께서 이미 아시고

두분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자랄수 있는 이가정으로 하나님이 한나를 주신것을

다시 새삼 감사드립니다. 

몇번의 고비마다 눈물로 눈물로 사랑으로 키워준 그 마음을 주님께서 아실것입니다.

귀감이요 본보기를 보여주신 두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한나를 보내며...

이제 또다른 부모의 역할을 잘 감당하실줄로 믿습니다.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고

대견하고 자랑스럽게 한나의 부모로 남아 주세요.

두분을 주안에서 진심으로 사랑함니다.

그리고 우리 한나에게, 더없이 좋은 신랑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감사 찬송하며

결혼을 축하 축하 합니다.

두 사람은 우리 교회에서 침례를 받은 분들입니다.
그 구원의 간증이 아직도 우리 귀에 쟁쟁합니다.

침례를 베푼 집례자로서 이제 또 결혼예식을 주례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귀한 두 사람이 이룰 믿음의 가정을 기대하며 축하합니다.

오늘 있을 결혼예식도 주님께 영광이 될 줄 믿으며,

주님의 날까지 늘 승리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축하합니다.

저도 오늘 차면 두자리 아니면 세자리가 남습니다. 같이 가실 수 있는 분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714-220-2413

네,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 교회에서 저의 가정이 (Daniel & Grace Choi) 첫 결혼을
하셨다고 우리 이 목사님은 늘 강조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신선한 두 처녀 총각의 (?) 결혼식을 보면서 지난날의 시절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두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만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