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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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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란이름으로 검색
댓글 10건 조회 3,253회 작성일 07-03-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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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참석해준 우리교회 식구들 에게 

  다시 한번더감사을드립니다....

  우리교회을 그곳으로 전부 옮기어 놓은듯....

    긴장돼고 떨리고 정신없는 가운데....

    교회식구들 낯익은얼굴을보며 마음을...

    진정할수 있었읍니다.익숙하고 정겨운얼굴들....

    그곳에서 서서손님을 맞을수있다는것이저에게는 놀라운주님에역사일 밖에요.

    사람들의 눈조차마주칠수도없을만큼 모든것이다정지되었던 시간이있었는데...

    그 어둡고 두려웠던 시간들을 지금에 저의모습으로 바꾸어노셨으니 감사할수밖에요...

    결코주님은 저을홀로두지않으시고  그시간들에서 끄집어 내어서그자리에...

    설수있는 힘과용기을주신주님 한번도그채로두시지않으쎴음을 저희딸아이에..

    결혼식장에서 마음깊이 주님이저에게 무었을원하시는지.

    그자리에서서 생각하게해주쎴읍니다.

    그오랜시간 저희을 지키시고 보듬어주쎴음을 알겠캍읍니다''

    며칠동안 먼길을마다안구 올라오셔서 도와주신목사님 감사함니다..

    정말주님안에서 우리부부사랑함니다..저에동생 저희딸아이부부또한저희부부...

    우연이아닌 필연으로만나 목사님에게 침례받게해주심 다시한번더욱 감사드립니다...

    우리교회 식구들 도한감사드립니다 .무사히마칠수있게기도와또한제일먼저..

    도착하여 수고해주신 종태형제 광명형제 비디오찍느라 힘들어다리도아픈데...

    한시간반이나비데오 들구 .지금다리에팔까지아픈 우리기드온장막종태형제..

    모든분들에 관심과사랑에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제일힘들었을우리지나을

    표함하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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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아름답고 귀한 결혼 예배 이었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두분의 앞날에 주님의 놀라우신 축복과 선한 인도 하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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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그날은 신부 신랑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두분, 또 가족, 분위기, 장식, 꽃, 음식, 우리 식구들..

모두모두 아름다운 결혼식이었습니다.

정말 여러모로 눈물없이는 볼수 없었던 가슴시리게 아름다운 모습을 여러군데서 볼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딸을 시집 보낼까... 수년전에 걱정하던 김재덕형제의 말이 떠오르고

힘들지만 딸을 위해 눈물을 참고 또 참아주었던 대견한 아빠 재덕형제님의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 때문에 여러번 뭉클했던 정말 아름다운 결혼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 식구들... 사정상 빠지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아마 전원이 참석하였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고 위로해 주고 박수쳐주고 축복해 주었던 것이 저도 참 감사하였습니다. 

딸을 보내느라 수고 너무 많이 하신 두분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아마 재덕형제가 하신 일중에 제일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이제 또 새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이제부터 할일도 많고...

두분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 한나의 아름다운 가정을 위하여 맘껏 축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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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_Yang님의 댓글

no_profile Eric_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모든것이 잘 어울리는 혼인잔치 였습니다.

부모님들이 얼마나 자녀들을 사랑하는지 "찡"하게 느끼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결혼한 자녀들이 부모님곁을 떠난다는것에 대한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이 앞서지만

현실적으로 봐서는 자녀들과 더 가까와지는것 같습니다.

이젠 자녀들도 부모님들과 같은 입장에 들어가게 되므로 부모님들의 사랑과 그분들의 마음들을

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특히 딸 과 친정엄마의 관계는 더욱더 가깝게 되는것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아마도 한나에게 김 정란자매님이 귀찮다고 오지 말라고 하실날들이 엄청 있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자녀들은 참으로 "복" 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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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일을 치르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아주 성공적이었고, 은혜도 충만하였고...

자, 이제는 두분차례입니다.

영적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것 말입니다.

전진, 전진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주님께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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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결혼 이었습니다.
모두들 눈시울이 뜨겁게 나면서 새신랑,새신부에서 축복하여 주는것을 느끼고
김재덕 형제의 사랑의 메아리가 널리 널리 펴저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허전한 두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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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un_seo님의 댓글

no_profile minsun_se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글을 읽는데 왜 눈물이나는지....
아직 장가보내고 시집보내려면 멀었는데
벌써부터 눈물이 나는건 ......
아름다운 결혼식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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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한 시름 덜은 것처럼

편하고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세요.

사위를 너무 잘 얻었습니다.

수미를 진심으로 영원히 행복하게 해줄 사위로 믿고

그에게 맡기고 열심히 기도 하여 주십시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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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함없이 진실한 사위를 얻으셔서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사귀면서 서로를 잘 알아온 사이라 좀 더 특별한 결혼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김재덕 형제님의 인사말도 은혜스러웠구요..

바라기는 결혼하면 우리교회로 다시 돌아오겠다던 침례받을 때의 약속도 기억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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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걸 두고 요샛말로 "당근"이라고 하던가?

한입 가지고 두말하기 없기...........

Mr and Mrs Fred Y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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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들 한 명 더 얻으신 거 축하드립니다.
듬직한 아버님 손을 붙잡고 들어가는 한나 자매가 참 부러웠어요.
지금까지 부모님께 항상 이쁘고 자랑스러운 딸이었듯
앞으로도 현숙한 아내, 좋은 엄마, 복스런 며느리 될 줄로 믿습니다.
딸을 위한 두 분의 기도가 계속 한나자매의 삶과 가정 속에 이루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늘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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