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째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자유 게시판

 

9일째

페이지 정보

본문

민아의 9일째 사진을 보고 우리 주영이는 9일째 어땠나하고 기억을 더듬으면서 찾아보니
마침 9일째 찍은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그 때는 빨리 저 혼자 앉을 수 있으면 할 일도 없겠다 싶었는데,
웬걸 갈수록 태산입니다.
지금 이 사진을 올리고 있는 제 책상 옆에 기어와서 마우스 만지고 키보드도 아무 거나 눌러보고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이제 4월 25일이면 우리 주영이 돌인데, 지금까지 큰 탈 없이 잘 자랄 수 있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주영이 잘생겼네요.

전 이 사진 보고 어디서 많이 보던애 같은데 누구일까 했었는데..

글을 보니까 여지없이 주영이였습니다.


이 험난한 세상에 주님께서 허락하신 민아도 주영이도 다 주 안에서 잘 자라게 되기를 바랍니다.

profile_image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영이 우는 목소리를 들어보니까

장래에 성악가가 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주영아~!

우리 예수님 안에서 훌륭하게 자라거라

profile_image

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고~~~귀여워라~~~~^^*
울 주영이가 그세 마니 컸네요...

profile_image

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일째...
우리 에녹이는 8일째 할례받고 9일째 하나도 안아픈듯이 잘 놀았습니다.
왜 8일째 할례를 하라 하셨었는지 이제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인 날이 9일째였네요. ^^

profile_image

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는 할례를 못했습니다.

정말 8일 때 에는 통증이 없다고 하는데....

역시 과학은 성경을 기초로 합니다.

profile_image

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9일째에 애기가 예쁘면 얼마나 예쁘겠습니까??

눈코입 머리통도 엉성하고 우습게 생겼는데

낳은 부모들에게는 세상에 둘도 없는 예쁜 아기지요.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예쁘다고 한다는데

배우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이런 마음을 넣어주신 하나님은

정말 기가막히게 놀랍습니다. 

우리 지애도 너무 허옇고 몽실몽실 밀가루 반죽같이 생겼었는데

우리 눈에는 그래도 예뻤지요. 

주영이도 그때 모습은 솔직히  눈도 붓고 해서 그리 예쁜것 같지는 않은데

부모눈에는 얼마나 예쁘게 보였을까요??

신기합니다.

Total 7,040건 594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47
어제
2,179
최대
13,037
전체
2,152,31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