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드시러 오세요~.... > 자유게시판

참으로 멋진 사나이

근사한 남편이네요.

행복의 냄새를 풍기는 가정이구요.

모두다 주님 때문이겠지요?

그 가정에 축복이 이미 임하였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가고 싶은데,

결심한 것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꿀~~~

꺽

정말요?

이 사진이 정기현 형제님이 한 음식 맞습니까?

나도 꾸~울~꺽~!

정형제님,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두번째 있는 것은 Mac & Cheese 인가요?  Bacon 까지???

정성이 가득하네요.

그런데 자매님이 이런것 먹어도 되나??

지금은 아직 모유를 먹이면 끼니마다 국물을 먹어줘야 할텐데...

엄마가 충분히 국물을 먹어야 모유가 많이 나옵니다. 

이렇게 마른밥 먹으면 모유가 빨리 멈추어요.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네요....
이렇게 멋진 남편을 둔 자매님은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요리실력이 보통이 아니시네요....먹으러 가보고 싶은데 저녁은 너무 늦게 마쳐서 힘들겠네요....
토요일 점심이면 괜찮은데......초대해 주세요.....

아무래도 양순이 자매님 때문에 정수영자매님이 남편자랑을 자제해야겠어요.

맨날 이런것만 보면 점점 기준치가 높아져서 이제

웬만한 사랑 표현은 다 기본으로 해야하는줄 알고 있다가 큰일 날까봐요. 

양자매님, 이런거 봐도 기대하면 안되요.

웬만한 남편은 이런거 죽었다 깨나도 못해요. 

정형제처럼 Extra Sweet 한 남편들만 할수 있답니다. 

이런거 기대하다 Extra Bland 남편 만나면 어떻할려구...

아~~~먹구시퍼라~~~~

그 눔의 감기몸살땜에 옮길까봐 민아 보고싶어도 꾸우욱 참고 있었는데....음식까지????

사진을 보니까.....흠.....역시 정 형제는.......

감기 다 나아가니까....밥 먹으러 갈께요.    난 특별히 첫번째 사진에 나와 있는걸로....부탁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