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 이 웬수~~~ > 자유게시판

어떤 사람이 본 부인과 소실이 있었는데.....

소실에게 가면 보기 싫다고 흰머리털을 뽑고,
본부인에게 가면 젊어 보이는게 싫어 검은 머리털을 뽑고.

이러다가 홍 자매님 머리도 대머리가 되는 것이 아닌가요?

하 하 하 ~~~~~
 
  왜 신머리를 뽑습니까

  나는 키우고 있는데요.

 다시는 뽑지 마세요.  하나빼면 두개 생김니다

김기영집사님

물론, 대필이 아니겠지요?

반감습니다. 계속 자주 올려주십시오.

그런데 홍자매님은 왜 남의 옛날 이름을 마구 부르는 겁니까?
우~하하하하하하하.......

아니, 김기영 집사님께서 댓글을 다셨네요.

한 동안 타자 연습을 하시더니 이제는 이 정도가 되셨군요.

자주 뵙겠습니다.

어머머머머머....

김기영집사님, 제게 쪽지를 다 주시다니요....

놀랍고... 감격입니다. 

오래도록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자주 소식을 주시기 바랍니다.

흰머리 그냥 놔두세요.

있는그대로가 더 예쁘고 아름답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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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씀드리면서
저도 볼썽사납게 튀어나온 흰머리랑 요즘 자주 씨름하고 있습니다...헤헤헤

그래요, 흰 머리는 그냥 놔두세요... 멋있습니다.

저처럼 염색을 하세요. ^^;

아니 벌써 염색 하다니요....

30대 인것 같은데....
머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