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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화 보는 것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시간도 아깝고..
 
다~~ 거짓말 같은 것을 억지로 꾸미고 만들어서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information 차원(사람들이 무엇에 관심이 있나?  왜 난리를 치나?  하는..) 에서 가끔 보기는 하지요.


그런데 두 가지 종류의 영화는 가끔 보고 싶을 때가 있기도 합니다.

하나는 로맨틱 코메디 영화이고,
또 하나는 전쟁영화 입니다.

이중에 특히 전쟁영화는 아주 즐겨 봅니다.

죽이고 죽고... 잔인하기도 하지만
전쟁영화만큼 사랑과 우정과, 인간애, 클라이막스, 감동이 있는 영화도 드물기 때문입니다. 

어릴적에 아버지가 군인이셨던 연고로
아버지와 같이 즐겨보던
"돌아오지 않는 다리""돌아오지 않는 강"
등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Saving Private Ryan,
Platoon,
등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또 하나는 미국영화 Glory 입니다.

남북전쟁을 다룬 영화로 크라이막스에  밀리는 남부군이 흩어지는 군인들을 막기위해 몇안남은 군사를 정비하며 리더인 Morgan Freeman이 열연하며 지친 군인들을 언덕에 모아놓고
돌아선 군인들의 마음을 권면하여 돌려놓는 명장면이 있습니다. 

언제봐도 근사한 대사입니다.

이 영화를 혹시 누가 가지고 계시면 다시 봤으면 좋겠는데
요즘은 오래된 영화라 찾을수가 없습니다.

Platoon 도 다시 보고 싶은 영화중의 하나입니다.

이런 영화를 같이 보실분은 알려 주십시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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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용님의 댓글

no_profile 노기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아오지 않는다리는 나도 본것 같은데 하두 오래돼놔서 까마득하네요.

자막이 잇는영화라면 나도 보고싶은데요 안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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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007영화를 보러가는 분들이 있다던데..

Saving Private Ryan
Platoon 모두 좋은 영화이지요.

그외에도,
Patton
The Longest Day 등등도 기억에 남는 좋은 영화입니다.

"Glory"
정말 감동적인 영화이지요. 
이것은 실화를 극화한 것이라서 더 실감이 납니다.

사명감이 느껴지고...
가슴 뭉클하게 하고...
장렬하고 ....

저는 이것을 비록 부분적이나마 약 15번 가량 봤습니다.

또한 제가 이 tape을 가지고 있지요.
너무나 귀한 것이라서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데...
빌려달라면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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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옥싸니~~~임....

뭰 말씀을 그리...

당장 빌려주셔야지요~~~~~

아니면... 같이 보자구요....  낼....

낼 저녁에 목사님 집에 가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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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이게 실화였군요...

몰랐었네요...

더 감동적이겠네요...

그리고 plattoon 도 다시 봐야합니다.

Platoon 가지고 계신분도 자수하셔서 같이 봅시다.   

이번 추수감사절 weekend 에 보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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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구말구요.

대 환영입니다.

하나 기억할 것은,
북군 대령과 그 휘하의 흑인 병사들이 다 장렬하게 죽었는데, 그 요새는 결코 함락시키지 못했습니다는 사실입니다. 결과와 상관 없이 사명을 위해 장렬하게 산화한 것 자체가 지극히 귀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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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끼워 주세요 팝콘 사가지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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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모든 영화를 다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추리물이나 과학 영화를 아주 좋아합니다.

이제까지 본 영화중에는 벤허를 손 꼽을 수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아마도 10번 이상은 보았을 것입니다.

벤허가 친구이자 원수인 맛살라를 죽이고 싶어 할 때...

문둥병에 걸린 사랑하는 어머니와 누이 동생이 문둥병이 사라지는 그 장면과 예수님의....

꼭 다시 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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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영화보러 목사님집에 간다는 것을 그만 깜빡했네요...

어제는 유난히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늘어저 한잠 자고 일어났습니다. 

다시 날을 잡겠습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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