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반 모임 시간 정하기 > 자유게시판

저는 주일 저녁이 좋을 듯 싶습니다.....너무 하는 게 많아서 시간이 안나요....죄송합니다....

저는 화요일 저녁이 좋습니다.

주일저녁은 ......넘 하는 일들이 많아서....또, 여러가지 행사와 겹치지않을까요?

저녁시간에 하게 된다면 저는 이번엔 등록포기합니다.. 주중에는 일때문에 할 수 없고, 토요일은 가족끼리 저녁먹는 시간이고 주일 저녁밖에 없는데 주일은 교회 이후 시간 행사가 많아 홍목자님께서 어려우실 듯 싶습니다. 가끔 잘 모르겠을때 도움부탁드리겠습니다.

예상 했던 일이지만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안네요.
제 생각에는 주 중에는 다 들 너무 바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일 가능성이 많은 날은 주일 오전 같습니다. 다행이 우리 교회는 예배시간이 늦으니까 좀 일찍 나오셔서 11:30~12:30 까지 딱 1시간만 알차게 하면 어떨까 하는데요. 조금만 부지런 하면 될것 같습니다. 어짜피 어디선가 희생이 없으면 뭐 든지 제대로 되는게 없어요. 매주 하는것도 아니고 격주니까 부담이 좀 적을것이고 정 시간이 안되는 분들은  제가 따로 개인적으로 만날수 밖에 없지요.

제일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결단 입니다.
만약 어떤 날이던 상관 없이 회화반에 나올때 마다 $500 이 생깁니다 라고 가장 한다면 안나올 사람 한 명도 없어요. 아마 $100 만 준다고 해도 다 들 나올 겁니다.

그러나 이 회화반은 돈을 주고도 배우기 어려운 두번 다시 없을지도 모르는 좋은 기회 입니다. 지금의 희생이 앞으로 여러분의 미국 이민생활에 여러모로 크나큰 보탬이 되리라 믿습니다. 다른 것은 생각 안하더라도 나중에 여러분의 자녀들과 좀 더 깊은 대화를 나눌수 있는 능력 한가지만 생길수 있다고 하면 돈과 비교 할수없는 귀중한 보물이 될겁니다.

홍목자님~~
그럼,,
찬양팀은 어쩌고..바둑은 어쩝니까??

어짜피 저는 11:30 이면 찬양팀에서 나오고 바둑은 격주로 회화반이 없는 주에 하면 됩니다.
찬양팀이 처음에 한것처럼 10시에 시작하면 좀 더 도움이 될텐데 다른 분들은 어떨른지 모르겠네요.

허걱...
저도 생각을 좀..!!

저는 평일 저녁시간에 찬성!!!
주일은 그렇게 되면 찬양팀하는 분들도 바둑두시는 분들도 너무 여유가 없어집니다,,
평일날로 한번 맞추어서 그날을 아예 공부하는날로 빼는것이 좋지않을까요..?
저는 월 ,금 빼도 다됩니당,,,,,

화요일이 저도 좋습니다...

지금 등록 한다는 학생이 6명 인데 벌써 서광명 형제님과 양순이 자매님이 주 중 저녁은 힘들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주일 아침반에 제일 많이 나올것 같은데 만약 반수 이상이 화요일 저녁이나 주 중에 저녁시간을 원하면 그렇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벌써 수요일 성경공부도 있고 금/토 장막도 있기 때문에 주 중에 또 하루를 모이게 되면 너무 부담 스러울 것도 같네요. 우선 이번 주일 아침 11:30 에 모여서 의논을 해 보죠.

미투..
근데..
우리 막내를 데리고 가도 되나여??

애들 데려오는건 좋지만 누군가 공부에 방해되지 않게 봐줘야 하는데 어떡하죠?
공부하는 방에 들락날락 하면 다른 학생들에게도 방해가 될수가 있어요.
어짜피 Jennifer 와 Victoria 도 다 오는것 아닌가요? 찬양 연습 할때 언제나 있던데.
격주로 한시간 정도밖에 안되는데 백목사님께 도움을 청하는것이 어떨까요? 대부분 남자들은 처제 한테 약해요. 부탁을 해보시죠.

홍목자님......

날카로운 통찰력입니다.

주여....

제가 처제 한테 무쟈게 약합니다.

근데 말이죠. 울처제들은 형부를 약하게

만들지 않는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뭐~! 시키는 대로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