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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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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1세기 공동체에 속해져서 함께 나누고 , 함께 웃고, 함께 울고.. 모든것을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울 교회에 왔을때가 생각이 납니다..
물론 하나님도 믿지 않는 상태에서
울 교회에 왔을때의 낯설음이란....
그 낯설음이 어찌나 나를 괴롭혔느지.. 안나올수도 없고,,,,ㅋㅋ
얼마전 김경자 자매님이 (에런 엄마!!)
울 교회에 나오기가 넘 힘들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너무나 뻘쭘하고, 어색하고, 주위에서 멤도는 느낌이라고..
그래서 교회에 나오기가 어려울것 같다고 저에게 힘들게 이야기 했습니다..
저는 그말을 듣는 순간 저의 어려웠던 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그 어색하고 힘들었던 시간들이 물론 나의 잘못이기도 하지만..
먼저 나와 있는 우리 식구들이 새로오는 식구들을 더 따뜻하게
더 사랑과 관심으로 잡아줬으면 합니다..
있는 사람끼리 웃고 , 함께하고, 사랑을 나누는것도 너무나 중요하지만...
새로오는 우리의 이웃들을 놓치지 말고 꽉 잡아서 예수님을 알게 하는것이
우리의 큰 숙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교회는 속하던가 아니면 떠나던가... 둘중 하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울 교회에 찾아온 이웃들을 챙기고 또 챙겨서 우리와 함께 한몸이 되게..
울 교회에 속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많은 사랑을 함께 나누고,
또 이웃에게 전하는 식구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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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명님의 댓글

no_profile 서광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를 반성하게 합니다. 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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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브라연 엄마가 그렇게 느끼셨었는지 전혀 저도 모르고 있었군요. 좀 더 조심하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모임에 처음 나오는 분들이 마음의 편안함을 느끼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겠습니다.
처음 나오신 분들은 교회 광고시간에 소개받는 것조차 불편해하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또 지나친 친절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친절하게 그리고 관심있게 대한다면 이로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달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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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윤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모두 힘냅시다..
홧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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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이 아픕니다.

회개가 나옵니다.

주님,

용서하소서.


김경자 자매님께도

용서를 구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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