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친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자유 게시판

 

오래된 친구..

페이지 정보

본문

제게는 오래된 친구들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를 한동네서 나왔으니까요.
오늘은 영국에 사는 중,고등학교를 함께 나온 친구에게 전화가 왔었습니다.
직접 통화는 못하고 음성메세지만 들었습니다.
설날이라 생각나서 전화했다. 20년이 넘은 친구지만 한국이 아닌 서로 다른 나라에서 생각하며 그리워 한다는게 가슴을 짠하게 합니다.
그 친구 직업은 의사입니다. 중학교때는 제가 더 공부를 잘했는데 ㅎㅎㅎ
사람 팔자는 알 수 없습니다. 그 친구에게 메일을 보낼 예정입니다.
미국와서 살면서 예수님을 알고 지내서 행복하다고.
또한 주님께서 곧 너와 나를 만나게 해주실꺼라고..
오늘은 유난히 친구들이 그립습니다.
참.. 그 친구도 성이 백씨입니다. 백종국..... 그리운 친구입니다.
그 친구 뿐만 아니라 그리운 친구가 너무 많습니다.
오늘은 그리운 친구들을 가슴에 담고 잠자리에 들어야 겠습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미국에 오기전에 친했던 중학교 동창 두명이 생각 나는데 지금은 연락이 끝긴지가 벌써 30 몇년...
넘 그립습니다. 어떻게 찾는 방법이 없을까요?

profile_image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된 친구는 구수한 누룽지와 같답니다.

달콤한 사탕이 아니고.

profile_image

박지현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오래된 친구가 옆집에 사는데 얼굴보기도 힘이 듭니다,,,
뭣이 그리도 바쁜지,,,, 좀 서글프네요,,,,
교회에 가서나 얼굴을 볼수있으니..

profile_image

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명선 자매님은 생전 web site 에도 안올라 오니 이런 말을 들을수도 없겠네요.
콤맹인가?
아직도 교회 많은분들이 join 을 못하시고 있는데 조만간 다시 한번 web site 교육을 해야 겠습니다.

profile_image

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고싶은 친구들...

이제는 아내와 아이들이 친구요 교회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제가 쉬고 놀수 있는 곳은 하나님의 품속과 여러분들이있는 21세기 가정 놀이터...

어느때는 이런 저를 보고 제가 묻습니다...내가 무얼 하나?? 합니다.

아직도 세상적인 추억과 유혹이 저를 꼬시지만? 잘 견뎌 보렵니다.

Total 7,040건 605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970
어제
2,179
최대
13,037
전체
2,153,13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