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든 하루~.....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자유 게시판

 

정말 힘든 하루~.....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은 정말 정말 힘이 드네요.
이번주가 예정일 인데
아직까지 별다른 신호가 오지는 않고....

오늘은 정말 숨쉬기조차 버겁네요.
아기가 너무 커버린 건지...
몸 가누기가 어려워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풍선을 너무 크게 불어서 곧 떠질것만 같은 그런 느낌 아실까요..
이번주에는 꼭 나와야 할텐데...
조금은 걱정입니다...

엄마가 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은 알았지만
힘든건 정말 어쩔 수 없나봐요.
오늘 정형제도 제 이런 모습이 보기 안스러웠는지 한 마디 하더라구요...
그래도 조금만 더 힘을 내야겠죠...
기쁘게 만날 우리 민아를 위해서라도...
아자~!!!!!

댓글목록

profile_image

양순이님의 댓글

no_profile 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힘내세요...
맞아요...힘든 건 어쩔 수 없이 힘든 거예요...
힘들 때엔 바로 서있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도 자매님은 하나님을 꼭 붙들고 있기 때문에 잘 견디시는 것 같아요...
병원을 정하는 일과 되어질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profile_image

박지현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 이제 조금만 참으면 되니깐 힘내세요...
아자아자!!
그리고 수아가 넘 귀여워요......
수아를 보면서 힘내세요... (수아보면 더 힘들까?)ㅋㅋ
수아 보는게 힘들면 이룸이 집으로 보내세요... 저녁시간에 봐줄수 있으니깐...

profile_image

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이뿐 색시 힘내세요!!
힘든 일이 있을 땐.....
양순이 자매가 있잖아요....^^
농담이니깐 아무도 삐지지 마시길.....
내가 더 열심히 도울께요...
지금까지 그랬듯이 하나님이 먼저 예비하신 줄 믿어요....
그렇게 믿음으로 바라보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많이 사랑해요.... 당신....^^*

profile_image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가지로 힘들겠지만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노라면

힘든 것도 기쁨이 되겠지요.

이제 곧 태어날

민아를 생각하면서 심히 기뻐합니다.

profile_image

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 조금만 더 힘내세요. 

고지가 바로 저긴데......여기서 멈출순없다!?  (어디선 많이 들은 문구인데?)

아이가 나오고난 뒤엔.....뱃속에 있을때가 낫다는 말이 또 나오게 됩니다.   

이래서 감사, 저래도 감사.    이게 우리들의 삶이 되어야 할 것같네요.


자매님의 배를 보면 나도 덩달아 숨이 가빠집니다.   

에휴~~~빨리나와야지.....  아니 그렇지만 우리 특송은??????  아~~~고민되네...

profile_image

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영자매 배를 보면 내가 더 힘이 들게 생각됩니다.
어서 이쁜 민아가 보고 싶습니다.
이제 시간이 임박 합니다.
힘내고
건강한 민아~ 위하여
아자~
아자~
화이팅~

profile_image

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지금 힘든것 같애도 나오면 뱃속에 있을때가 좋았지... 한답니다. 

아직까지 힘든 가운데서도 한국에서 이사도 오고,

여러가지 힘든 일을 잘 견뎠으니

끝까지 잘 보낼수 있을 겁니다. 

배가 너무 불러 힘들지만 기현형제님이 옆에서 계속

응원해 주시고 즐겁게 해 주셔서 마지막 며칠 고비를 잘 넘길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모세를 도왔던 아론과 홀처럼... (물론 좀 다른 일이지만... )

남편의 이럴때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몸과 마음이 편하게 잘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현 힘내라!!

정수영 힘내라!!!  영차 영차!!!

profile_image

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영자매님 힘 내세요. 으랏차차!!!

1년 전 이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아직 예정일이 두 달 반 이상 남았는데,
자궁문이 거의 다 열리고 8mm 정도만 남았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듣고 얼마나 놀랐던지요.
언제 아이가 나올지 모르니 꼼짝말고 누워 있으라는 말에
하루하루 정말 가슴 졸이는 날들을 보냈습니다.
우리 조카 빅토리아가 초조산아였던 경험이 있는지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레슨도 못하게 된 상황에서 갑자기 학원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는데,
교회 집사님께서 본인이 다니시던 일도 그만 두시고 학원을 맡아주시겠다고 하셔서 큰 걱정없이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주영이가 6개월 무렵부터 거꾸로 있어서 돌리려고 운동도 하고 무척 애를 썼지만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수술을 하긴 했지만 돌아보니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만약 아이 머리가 정상적인 위치에 있었다면 아마도 아래 쪽이 무거운 관계로 일찍 밀고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그렇게 살얼음을 걷는 것 같은 조마조마한 날들이 지나고 3.2kg의 건강한 주영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때 많은 교회성도님들이 함께 기도해주시고 제가 하던 사역들을 기꺼이 대신 맡아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사랑의 삼겹줄의 위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의사선생님 만나게 하시고 또 순산의 은혜주실 줄 믿습니다.
이번에는 모유수유도 꼭 성공하시길 기도드릴께요.

민아도 힘 내서 쑥 밀고 나오거라~~

profile_image

이윤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윤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매님~~
그기분 제가 진짜~~루 잘 압니다..
맘 편히 가지시구여..힘내세여..
이번 토요일까지 애기가 안나오면 수아 제가 봐 드릴테니..
올리브가든 다녀오세여..
맛난 이탈리안 음식 먹고나면
아가가 쑥~~하고 나올지??
혹시알아여..
수영자매님.. 홧팅!!

Total 7,040건 606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009
어제
2,179
최대
13,037
전체
2,153,17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