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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bout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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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 첫 장에 반복해서 언급된 짧은 문장입니다.  It's about about God.

우리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에 관한 것이란 말입니다.

그 분은 우리를 창조하셨으므로, 우리의 생명과 삶에 대한 주권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 분은 우리를 창조하셨으므로, 우리의 생명과 삶에 대한 목적을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은 그 분께서 정한다는 말입니다.)
그 분은 우리 인간을 가장 귀중한 피조물로 여기시고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그 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모든 말씀은 그 분의 주권과 목적과 사랑의 표현이십니다.  어려워보이거나 이해하기 힘든 명령일 지라도, 그 분의 모든 명령은 단지 그 분의 주권과 목적의 표현이요 또한 그 분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the Great Commandment (최고의 계명)와 the Greate Commission (최대의 사명은)은 주님꼐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명령일 뿐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모든 명령들의 요약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시 여기시는  최고의 계명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과 최대의 사명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는)은 우리의 인생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혼자 이룰 수 있는 목적이 아닙니다.  Team으로만 이룰 수 있는 목적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각자는 서로 서로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삶을 나눈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이런 인생의 목적 자체를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개인play로 되는 것이 아닌 공동체로서 합력하여 play할 때 이룰 수 있는 목적입니다.

우리 교회의 웹사이트에서 이런 공동체의식을 느낍니다. 함께 드리는 주님에 대한 사랑의 고백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주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나누는 것을 보게됩니다. 함께 주님의 심정을 닮아가는 모습을 엿보게됩니다.

It's about God이라고 믿으며 주님 안에서 그리고 주님의 말씀 안에서 삶의 목적을 찾은 자들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간증들을 보게됩니다.  주여!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더욱 제자삼는 사역을 감당케하소서 -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는 그 날까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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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3학년때였던 것 같은데요..
내리 3년을 개근하다가 3학년 어느날 몸이 너무 아파 학교에를 못간적이 있었습니다. 
처음 결석을 한것이었는데 그때 내가 아마 부반장이었던것 같습니다. 
시골학교라 순 고무신 신고 책보 어깨위로 두르고 학교오는 애들이 태반이었고
공부보다는 올챙이 잡이 연날리기 밭일하기 등에 도가 튼 아이들과 같은반이라
선생님은 내게 많은 것을  맡기고 믿어주었습니다.
그런데 할일도 많은 내가 결석을 하였으니...
나는 아프면서도 내내 학교가 걱정이 되어 열이 배로 오를 지경이었습니다.
내가 맡은 일들 하나하나를 떠올리면 속이 타들어갔는데
엉망이 되있을 것들을 생각하면
아파도 너무 걱정이 되어 더이상 누워있을 수가 없어서
다음날 무릅쓰고 학교를 갔습니다.

그랬더니...
웬걸...
엉망은 커녕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학교는 멀쩡하게 돌아가고
난리를 피우며 내게 달려들어 왜 결석했냐고 온학교가 염려하며 물어올줄 알았던
생각과는 달리 "어제 배운거..." "어제 놀은거.." 하며
태연히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히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교장 선생님, 교무선생님, 그리고 심지어 몇몇 친구아이는 내가 결석한 사실 조차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때의 충격이란...
내가 없는 학교는 올 스톱하고 모두가 나만 걱정하고 우울해할줄 알았는데
학교는 물론이고, 내가 참여하지 않는 것은 지구도 멈춰버릴줄 알았느데....
내가 없는데도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쇼크라서 진짜로 앓아 누워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아마 세상 체험을 처음 했던것 같애요.

지난번에 나도 "It's about God.." 를 읽고
이때의 나의 철없었음이 다시 떠올려졌습니다.

나때문에 돌아가는 세상인줄 알았는데..
No, "it's about God"...

"예수님 짜리"에서 처럼 경부선이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는데
하나님의 "꺼"로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드려야겠다고 다시 다짐합니다. 




.. 댓글이 왜이렇게 길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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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Park님의 댓글

no_profile JenniferPar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자매님의 간증이 너무 재밌습니다. 좋은 경험을 하셨군요.
Yes, it is about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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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It's about me로 살게 되면 이 세상은 지옥이 됩니다.

It's about God 으로 살게 되면 이 세상조차 천국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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