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여자!!!! > 자유게시판

그러게요. 그 병에는 달리 쓸 약도 없던데...
혹시 우리 교회 성도님들 중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그 증세가 심각한 정도를 넘어서신 분들이 워낙에 많아서...
병이 나았다는 분을 한 번도 못 봤는데...;
그냥 그렇게 주님 사랑에 겨워 행복하게 살다가 천국 갈 수 밖에 없나봐요.
어떡하죠, 지현자매님~~~

난 또... 무슨 소리라구....
우리 호랑이들은 암튼 확실하당께....
이 사랑 끝까지 가자구요!!
아자, 아자 호랑이띠 친구 홧팅!! ^ㅇ^/

한국에서 살 때 그렇게 좀 미치지.....
뒤늦게 넘 미쳤다.....ㅋㅋㅋㅋ
그래도 넘 행복하다고 하니 다행이다....

그래 하야!! 행복하다.. 이런 행복을 너희도 알게되었음 좋겠다......

'그 때 그 사람들이 안디옥 교회에 소속된 제자들을 가리켜 그리스도인 이라 불렀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이 말씀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에게 미친 사람들을 일컬어 한 말입니다.

지현 자매님,

예수님께 미친 것 너무 축하드립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이렇게 매일 행복하세요.

미친것 을 축하함니다////

예수님께 미치고, 요나단 장막에 미치고, 성경암송, 찬양,

요나단 식구들 다한번 미쳐 봅시다.

우리는 하나님께는 미쳤고
사람에게는 온전한 자들입니다.

세상을 요란케 하는자...
그리스도께 미친자들만이 가능합니다.

박자매님,

미친것 맞아요...

정말.. 드디어 미쳤군요...

미쳐서 곧 폭팔할것 같으네요..

자매님 미치게 만드시느라 여러 사람들 계속 보내놓고 기다려 주신 예수님이 정말 멋쟁이십니다. 

미친 자매님 따라서 미친 사람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지현 자매 들으이소.
진짜로 곱게 미친것 같데이.
근데 말이요 우리 모두가 똑같이 미쳤다 아이가.

끝까지 이러시는 이유는 뭐죠?
경상도에 미치셨나요?

마이 미쳤네요...이 우짜면 좋노.. 약도 없고...
그래도 미친 사람이랑 지낼려면 같이 미칠 수 밖에 없겠네요..........
행복한 미침에 영원히 동참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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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홍목자님의 사투리 너무 웃깁니다.......

자매님 그분안에서 사랑으로 충만한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지금의 그 마음 오랫도록 간직하시고 또 많은 아들에게 나눠 주시길 바래요...

여러 모양으로 섬기시는 모습 도전이 됩니다~!!!

정상? 으로 안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아닙니다. 이제 정상으로 돌아 오신거시겠죠?

여테꺼정 제 정신...아니 딴 정신으로 살았었으니..

예수님의 생각, 위엣 것을 위해 생각하는 정신 그대는 참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