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진 > 자유게시판

김재덕 형제님

백장용목사님

유장종 형제님

백 목사님

아브라함목사님

에고 귀여워라...지금은 누군가의 낭군님이겠네...

딱 백목사님이구먼요...ㅋㅋ

아니오, 다 틀렸습니다.

힌트: 두 아이의 아버지

일단은 신발을 신을 수 있었던시대...고무신 대신?

눈섭이 없으신 분?

주 기환 목자님이신가?

아니.....윤경 자매님.

우리 주 목자 눈썹이 월매나 진하고 많은데 그러서요?

눈도 지 모라고 하는 탈렌트 눈을 닮았는데.    부러워서 그러지요?

주자매님~~
자꾸..
지~모 탤랜트 얘기하지 말라니까용..
자세히 보니..
김재덕 형제님 같기도 하고..

맞아요.

이제 생각해보니까 '탤런트 지상열'과 많이 닮았네요.

어데예???

지상열은 아닌기라..  지진희면 몰러도...

지 상열이라뇨???  노 목자님.

지 진희입니다.    대장금에 나왔던 멋진 종사관 지 진희.

ㅋㅋㅋㅋㅋ남맨가요? 자맨가요? 형젠가요? 두아이도 이렇게 힌트가 됩니까?

지금현재 그남매가 어디에 있나요? ㅋㅋㅋㅋㅋ 맞추면 상이 있나요?

에릭 전도사님이신가......?

이 마브라함 목사님 같은데요...

네, 이 아브라함 목사님 같습니다...

another HINT

우리 교회 식구중에서 가장 잘 생기고, 가장 자상하고, 가장 마음에 여유가 있고,
가장 아내에게 잘 하고, 그리고 가장 잘 먹고
무어~ 그런 종류의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호호호~~~~

다 맞는데...

"가장" 이라는 말이 좀 걸리네요...

어제는 하마트면 미니집에서 주무실뻔 하셨다면서요...??

눈을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아주 순진하고 선량한 사람입니다.

키도 크고 차는 골드색 캐딜락을 몰고 다니는 목자님입니다.

우잉?????? 

그렇담 노 요한 목자님?!

순진하고는........%^%$&^^&^%* 거리가 좀 있지만........


아니 노 기용 성도님은 동생분 사진을 모르셨습니까?

너무 잘알지요.. 재미있으라고.. 내가 힌트도 드렸는데 못 마추시더라고요...

다시 보니까 쪼끔 어벙해 보이기도 하셨네요..

꺼벙이처럼 머리에 빵꼬는 안나셨었나요??



난 지금이 훨 났고 멋지십니다.

한 살 때 사진입니다.

어릴땐 온동내가 다 밝을정도로 훠어 ㄴ 했었는데 이사진은좀 어벙하네요? 그쵸?

귀도 크고 눈섭도 없고 입은 금방이라도 침흘릴것같고....

개구쟁이 시절 사진도 있는데......ㅋㅋㅋㅋㅋ

침을 많이 흘리셨나보죠? 앞치마만한 턱받이를 하셨네요.
세윤이 세림이 어릴때와도 하나도 안닮았을 것 같아요.

아뇨 아니에요 침은 절대 안흘렸읍니다. 너무나 깔끔했죠. 턱받이는 그냥 폼이었어요.

침과 코는 그위에 형이 많이 흘렸답니다...좀 짓굿고 개구쟁이었죠..

그래도 너무 귀여운 동생이었답니다...

이제 많은게 설명이 되는군요.

제 아내가 사진을 보더니

"저 양말은 누가 손으로 떠서 만들어 신긴데 틀림 없다"고 해요.

그러고 보니 옷도 손으로 떠서 만들어 입힌 것 같군요.

물건이 귀하던 그 시절에 귀여움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왜?

왜 WHAT?

어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