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람을 바르게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자유 게시판

 

속사람을 바르게

페이지 정보

본문

2012년 06월 04일 (월)
 
속사람을 바르게 [ 요나 4:1 - 4:11 ] - 찬송가 424장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 요나 4:4

나는 요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극적인 사건이 많고, 중요한 인생의 교훈들도 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뜻을 고집스럽게 거부하다가, 결국 니느웨에서 회복의 메시지를 전했는데, 그것이 요나를 그 시대에 가장 성공적인 선교사 중 한 명으로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이 회개하고 악한 길에서 돌아섰을 때, 그리고 하나님이 측은히 여겨 그들에게 향한 분노를 그치셨을 때 우리는 요나도 기뻐했으리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화가 났습니다. 왜냐고요? 그는 하라는 곳에서 하라는 일을 함으로써 마침내 하나님께 순종하기는 했지만, 그의 내면에는 깊은 결함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조심하지 않으면, 요나처럼 겉으로는 영적으로 “멀쩡해 보이면서도” 마음으로는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속이 어떤지에 대해 가장 관심이 많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히 4:12)합니다. 하나님은 그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 속 깊은 어두움 가운데 살아 있는 탐욕, 부정직, 증오, 자만, 이기심을 제거하는 거룩한 수술을 행하십니다.

그러므로 다음에 성령님이 당신의 악한 행위에 대해 지적하고 물으시면(욘 4:4 참조), 주의하여 들으십시오. 성령님께 순종하여 그분이 당신의 속사람부터 바꾸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아버지, 내 속사람이 불순종하는 것은 놔두고 겉으로
순종하는 데에 더 관심이 있었던 것을 고백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하는 나를 용서해주시고,
나를 바꾸셔서 내 속사람을 순수하게 만들어주소서.
 
 
 
하나님이 당신 속을 제어하신다면, 겉으로도 진실하게 될 것이다.
  
요나 4:1-11

[1]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2]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 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04 June Mon, 2012
 
Getting It Right On The Inside [ Jonah 4:1 - 4:11 ] - hymn424 
 
Then the Lord said, “Is it right for you to be angry?” — Jonah 4:4

I love the story of Jonah! It’s full of drama and important life lessons. After stubbornly refusing to do God’s will, Jonah finally preached a revival service in Nineveh that would have made him one of the most successful missionaries of his time. When the people repented and turned from their wicked ways—and when God relented and turned from His anger against them—you would have expected Jonah to rejoice. Instead, he was angry that God was merciful. Why? Although he was finally obeying God by doing the right thing in the right place, he was deeply flawed on the inside.

Like Jonah, if we are not careful, we can be spiritually “looking good” on the outside, but far from God in our hearts. He is most interested in what we are like on the inside. His Word is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even to the division of soul and spirit” (Heb. 4:12). With it, He performs divine surgery to remove the greed, dishonesty, hatred, pride, and selfishness that live in the deep shadows of our hearts.

So the next time the Holy Spirit convicts you and asks you about your bad attitude (see Jonah 4:4)—listen carefully. Surrender and let Him change you from the inside out.
  
    
I confess, heavenly Father, that I know what it’s liketo be more concerned about my outward obedience than my inner rebellion. I want to look good to others.Forgive me. Change me and make me pure within.
 
 
 
If God controls you on the inside, you’ll be genuine on the outside.
  
Jonah 4:1-11

[1] But it displeased Jonah exceedingly, and he became angry.
[2] So he prayed to the LORD, and said, "Ah, LORD, was not this what I said when I was still in my country? Therefore I fled previously to Tarshish; for I know that You are a gracious and merciful God, slow to anger and abundant in lovingkindness, One who relents from doing harm.
[3] "Therefore now, O LORD, please take my life from me, for it is better for me to die than to live!"
[4] Then the LORD said, "Is it right for you to be angry?"
[5] So Jonah went out of the city and sat on the east side of the city. There he made himself a shelter and sat under it in the shade, till he might see what would become of the city.
[6] And the LORD God prepared a plant and made it come up over Jonah, that it might be shade for his head to deliver him from his misery. So Jonah was very grateful for the plant.
[7] But as morning dawned the next day God prepared a worm, and it so damaged the plant that it withered.
[8] And it happened, when the sun arose, that God prepared a vehement east wind; and the sun beat on Jonah's head, so that he grew faint. Then he wished death for himself, and said, "It is better for me to die than to live."
[9] Then God said to Jonah, "Is it right for you to be angry about the plant?" And he said, "It is right for me to be angry, even to death!"
[10] But the LORD said, "You have had pity on the plant for which you have not labored, nor made it grow, which came up in a night and perished in a night.
[11] "And should I not pity Nineveh, that great city, in which are more than one hundred and twenty thousand persons who cannot discern between their right hand and their left--and also much livestock?"

댓글목록

profile_image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 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요나의 실수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파괴하고 멸망시킬줄로 믿고 기다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와 이스라엘만을 사랑하고
이방인이요, 죄인들인 니느웨 사람들은 미워하는 줄 알았던 것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도
용서받은 저와 똑 같이 사랑하시고 계시다는 사실을 항상 마음에 아로사기고 살겠습니다.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마서의 핵심 주제인 "하나님의 의"에 대한 문제입니다.
거룩하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획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지극히 작은 사람 요나.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에 집착하다보니 하나님의 역사가 보이지 않고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이지요.
자기가 어떻게 구원 받은 자인지 그 은혜를 잊어버릴 때 내면에 감취어 있던 자기의가 슬며시 고개를 들게 마련입니다. 그 자기의는 자신의 감정과 유익과 기호에 충실하고자 하는 옛 죄성의 발로입니다. 쉽게 말해서 하나님 앞에 "죄" 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그 인생의 축이 자기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뀐 것이다."라고 어제 주일에 설교한 것이 생각납니다. 마치 아브람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땅으로 간 것과 같이 절대적인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은 큰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오늘 아침에 저 자신이 선포한 말씀과 요나의 사적을 견주어 묵상하면서 해묵은 결단을 견인한 말씀을 꺼내어 다시금 먼지털이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밖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내가 이제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를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나를 부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교회로 부르신 주님을 챤양합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아버지, 내 속사람이 불순종하는 것은 놔두고 겉으로 순종하는 데에 더 관심이 있었던 것을 고백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하는 나를 용서해주시고, 나를 바꾸셔서 내 속사람을 순수하게 만들어주소서."  (I confess, heavenly Father, that I know what it’s like to be more concerned about my outward obedience than my inner rebellion. I want to look good to others.Forgive me. Change me and make me pure within. )

사람들과의 책임에 관한 것에 있어서는 가능한한 철저히 지키려는 나의 모습
그러나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에 관한 것에서는 대강 대강..

주님과의 약속을 얼마나 자주 어기는지...

신문을 읽을 때의 나의 마음과 주님과 보내는 시간의 나의 마음상태를 비교해보면
나의 신앙은 내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사랑보다는 거의 의무적인 외적인 순종임을 느낍니다.

주님, 제 속에 정직한 영을 회복하소서 주님을 그리고 주님과의 교제를 즐거워하는 자가 되게하소서.

Total 7,040건 61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14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6 06-04
열람중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4 06-04
613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1 06-02
6137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1 06-02
613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7 06-02
6135
벌금 댓글11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9 06-01
613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3 06-01
6133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5 05-31
613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5 05-30
6131 no_profile 박나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6 05-30
6130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4 05-30
612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6 05-30
6128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4 05-29
6127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9 05-29
6126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2 05-29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751
어제
1,565
최대
13,037
전체
2,146,25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