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줏는 아이들 > 자유게시판

어린 학생들이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것을 보고 미국의 미래에 대해서 걱정했었던 경험을 여러번 해보았었습니다.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는 가는 적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자기가 속한 사회에 책임있는 존재로 살아가느냐 아니면 남에게 피해만 입히는 존재로 살아가느냐를 결정짓는 척도라고까지 생각됩니다.

우리 학생들이 이런 project에 참여하는 것이 자신들이 속한 사회에 대해 책임지는 자로 더 나아가서 문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문제까지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하려는 그런 정신력을 키워준다는 면에서 정말 아름다운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또 "누가 버렸던 상관 없이 서슴없이 달려가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란 표현이 우리 어른들도 어떻게 문제점을 해결할까에 대한 힌트를 얻는 것 같습니다. 일단 문제점이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우선 누가 그랬느냐하고 알고싶대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연상케되어 앞으로 누구를 정죄하려는 자세보다는 무슨 문제점이던 누구에 의한 문제점이던 문제점을 해결하려는데 먼저 신경을 써야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삶의 분명한 적용이 있는 teaching을 해주시는 양전도사님과 모든 교사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참~~이쁩니다.
                               
우리의 아이들의 모습이 참으로 대견합니다.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부끄럽지않은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할렐루야!!!!!!!

지도자 한 사람의 꿈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양전도사님 내외가 어린이 사역에 꿈을 가지고 계시니,

이런 귀한 일들이 열매로 나타나는 것을 보고 말입니다. 

장래 우리 교회는 물론 이 세상을 책임질 주인의식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로 자라갈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양전도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어린이 여러분,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정말 대견하고

감사한 일이죠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야~호!입니다.

놀랍습니다.

종이 하나 줍는 것 부터 기쁨으로 하는 아이들,

이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도 누가 보든 안 보든

기쁨으로 휴지를 줍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이렇게 어릴 때 부터 이웃을 돕고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보호하는 훈련을 받은 어린이들이

커서도 하나님의 쓰임받는 귀한 자녀가 될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바로 자라게 도와 주시는 양 전도사님 내외 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도 새 장막에서 이런 일들을 시작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제가 일하고 있는 Mayfair 고등학교에서도 쓰레기가 큰 문제 입니다.
고등학생이나 된 큰 아이들이 어찌나 교실과 밖을 아수라장을 만들어 놓는지 정말 못 봐줄 정도 입니다.
제 반에는 그나마 제가 엄격히 하기 때문에 좀 괜찮은 편이지만 잠깐만 눈을 돌려도 엉망이 됩니다.
얼마나 교육이 중요한 건지 절실히 깨닫습니다.

양전도사님 내외분 정말 감사 합니다.
우리 어른들이 신경쓰기 힘든 부분까지 수고 해주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