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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책장을 하나 사주고 싶어서 몇달전부터 제가 책장에 관심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라지 세일에 함 가볼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근데 쬐메 귀찮은 관계로 다음주로 미뤘는데요.. 오늘 왠 때아닌 횡재!!!
타겟에 갔는데 제가 정말 사고싶었던 책장이 260불짜리가 세일해서 199불하는것이었습니다.
넘 비싸서 구경만 하고 돌아서는데.....
똑같은 책장이 밑에 박스도 뜯지않은것이 직원의 실수인지.... 조그만 빨간 스티커에 49.00라고 붙어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언능,, 들지도 못하는걸 직원을 불러서 들고왔습니다...
근데 이게 집에와서 생각하니 잘못한것인지 안잘못한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
가격이 잘못찍힌걸 알면서 그냥 사온건 잘못한것인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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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님의 댓글

no_profile 이다니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 어떤 아이들인디...공짜 없슴다.
그냥 잘못 붙였어도 컴터가 다 식별합니다.
세일 품목이 맞는 거로 봅니다.

잘못 찍혔더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물입니다.
귀한 아들(귀한 딸 하이디)에게 귀한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울 죄값은 그 것보다 더한디...
주님이 거정 보상해 주셨는데 거기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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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바코드를 찍었으면 알았을텐데.. 넘 크고 무거워서 바코드를 찾는데 제가 그 스티커자리르리 보여줬더니 그냥 손으로 찍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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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이다니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셨군요...
그래도 영 부담이 되시면 그 차액 만큼 쓰심이...
가셔서 의자를 좋은 것으로 사주시던지..

아님 좋은 일에...
장막 식구들과 책상 산 기념으로 월남국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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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빨간 스티커는 세일이었을 경우에만 씁니다.

또 그 책장이 특별한 세일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미심쩍었다면 종업원에게 확인을 하는것이 순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종업원과 지현 자매님의 양심에 예수님의 선한 은혜가 더하여 주었을 것을 확신합니다.

성경(고전 12장)에 우상에 바친 고기를 먹는 것은 비록 하나님께서도 허락한 일이기는 하지만
그 것을 먹는 것이 양심에 거리끼면 비록 옳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불신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고 한 말씀을 기억하여야 할 것입니다.

박지현 자매님의 이러한 솔직한 고백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양심을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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