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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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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오게 되신 바람에 미쳐 준비가 없었습니다.

미리 귀뜸이라도 해주셨더라면 시장이라도 봐두는건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워해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더구나 이제 앞집이 부속 건물로 사용되어 더 넒은 집이 되어버렸으니

얼마나 더 더 감사한지요...

여름이 되면 뒷뜰로 나가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thank you for coming everyon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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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홍혜정 자매님 답습니다.
어제 우리 남자들이 홍자매님이 들어오시기 전에, 이미 다들 먹으면서 테레비 풋볼게임을 보는데,

집에 들어오자 마자 피곤해 보이는 몸을 이끌고 부엌에서 글로리아와 함께 설거지하는 것을 보고 우리가 너무하지 않았나하는 생각.. 홍자매가 속으로라도 불평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었습니다.

주인도 없는데 들어와서 마음것 자기집인양 아무일도 안하고 먹고 즐기는 우리들을 한심하고 무심하게 생각치 않았나 좀 의심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그 이후도 계속 오신 분들을 섬기셨던 것을 압니다

자매님의 표정은 전혀 싫어하는 기색이 안보였고,..

제가 떠난 후에도 계속 오신 분들을 섬기셨겠죠..

그렇게 섬기시고도 다시 오지 않았으면 하지 않고, 기뻐하셨다는 반을을 들으니..

또 한번 역시.. 라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홍자매님의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제도 마찬가지지만,  홍형제님꼐서도 항상 기쁜 마음으로 성도들을 섬기시는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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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일 복이 터진 우리 홍 자매님,

그래두 불평 한 마디 없이 기쁨으로 섬기는 홍 자매님,

이 복을 우리 모두 나누어 갖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고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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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웬걸요...

어제는 같이 배구하셧던 여러분들이 정작 저희집에는 안오셔서 오히려 섭섭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아마 못들으셨던 모양이던데... 다 오셨더라면 더욱 좋았을뻔 했지요. 

너무 간단히 피자로 때운것은 아닌가 하여 내내 미안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집은 항시 오픈하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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