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를 사무엘처럼... > 자유게시판

참으로 자랑스러운 아들 보아스를 인하여

감사와 찬양이 나옵니다.

어느새 벌써 그렇게 자랐군요.

보아스 같고, 사무엘 같고...

아니 예수님 같은 귀한 믿음의 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나같은 보아스 엄마.

힘내십시오.

아직 어린것 같던 보아스가 벌써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고 위로해 줄줄 아는 나이가 되었다니 정말 놀랍고 기쁨니다.

두분의 섬기는 삶이 보아스에게 보여지고 산교육이 된것으로 믿습니다.

어릴때부터 섬기는 리더로서 키워지는 보아스가 대견스럽고 어떤 리더가 될까 정말 기대가 많이 생깁니다.

우리 보아스를 위해 기도합니다. 

또 보아스를 훌륭히 키워낼 한나와 같은 엄마를 격려합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자녀 교육은 장거리 마라톤인것 같습니다.

어느 하루가 아닌.. 우리 삶의 깔려있는 말로는 안되는 모양새가 큰 교육이 될것같습니다. 

늘 주님앞에 서려 몸부림치시는 두분의 모습이 꼭 전해지리라고 믿습니다. 

할렐루야!!

성경에 나오는 보아스도 참 마음이 따뜻하고 멋진 사람이지요.
우리교회 보아스도 분명 그렇게 자랄 것입니다.
갑자기 보아스가 보고 싶네요.

저도 넘 공감합니다..
아이들 땜에
힘들때가 넘 많아요..
속상할 때도 넘 많구요..
그래서 상처주는 말도 넘 많이하구..

무엇보다 큰  아이에게..
거는 기대가 넘..높아서 그런것 같아요..

우리 기도하면서 해결해 가지요..
서로 위로하면서 말입니다..

암튼.. 전..
보아스가 넘~~ 좋아요..
모르섰죠?? 보아스 펜인걸..

나와의 쌈(?)에서 승리하시길...

자슥!
다 켰네벼...

이참에 울 둘째아이 시집 보낼까?
제니퍼가 큰애보다 나아서리...
살도 덜겸.ㅋㅋㅋ

그럼 이름도 룻으로 빠꿔서리...

'낭만은 잠시지만 삶은 길다' 라는 말처럼
삶속에서 주님을 나타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가까운 가족에게는 더 그렇재요...

부모로서 안타깝기에
또 더 훌륭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의 심정에서
그렇게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자녀를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께 맡길 수 밖에 없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보아스가 정말 멋지네요.

보아스가 훌륭하게 자라고 있군요.
더욱 어른스러워지고 ....
생각도 깊어지고...

나도 예전에 아이들을 야단치고는 내가 왜 이 정도뿐이 안되나 곤혹감에 빠져
나 자신에게 무척 실망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어른도 성숙해져 가는 것입니다.

힘내요.

보아스를 볼 때마다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보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