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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마감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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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일저녁, 하루의 긴장이 풀리면서 취침을 청하기게에 그 어느날 보다 달게 느끼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푹 잠들수 있는 기회앞에 “잠깐” 내 발목을 잡는것을 보게 됩니다.

유년부에서 계속 실행하는 Scripture Writing (말씀 쓰기) 과제가 눈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제 부턴 매일 하루 하루에 한절씩 적는것을 원칙으로 삼고 도전하기로 했지요.

저녁 10시30분이 지나 집에 들어오니 이미 아이들은 잠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말씀 쓰기를 마치어 놓고 바인더를 식탁위에 올려 놓은것을 목격 하게 됩니다. 이젠 나의 몫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 하루의 일과가 마치지 못한 상황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잠들수 있는 상황이지만 펜을 들어 말씀 한절을 읽고 종이에 적으며 오늘 하루의 일과을 마무리 짖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마28:19)

주님이 귀한 말씀을 통해 하루를 정리케 하시며 내일의 하루를 바라보시게 하십니다.

감사 합니다. 주님.
저의 삶이 그냥 흘러가는 삶이 아닌 목적이 있고 사명이 있는 귀한 삶인것을 다시 확인 시켜주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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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이들을 키우시느라 애를 많이 쓰시는 전도사님을 뵙기가 참 민망합니다.

전인적인 교육을 위하여 주중에도 계속 할 숙제도 주고... 점검하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한편으로는 또 너무 많은 일을 하시지 않을까 걱정도 되면서 늦게까지 쉬시는 시간도 없이 바쁘신  모습에 죄송한 마음이 겹칩니다.

오늘도 정자매님댁에 가는 시간인데도 멀리까지 아이들 데려다 준다고 떠나시는 모습이 몹시 피곤해 보였습니다. 

전도사님의 헌신이 주님앞에 귀히 기억될 것을 알기에 기도할 뿐입니다.

단잠을 주무시고 내일은 또 주님으로부터 오는 새힘을 또 얻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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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님의 댓글

no_profile 이다니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명자의 삶은 참으로 아름답고 고귀한 것입니다.
바로 양 전도사님, 당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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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기특한 보아스와 이녹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혼을 사랑으로 잘 섬기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을 통해
두 아이들이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몸으로 배워가고 있는 줄 믿습니다.
푹 주무시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간동안도 양패밀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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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윤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하루도 너무 애쓰셨습니다..

너무 감사하면서도..죄송스럽기도 하고..
반성 많이 했습니다..

이번 주 부터는 남편에게 미루지 말고
아이들과 말씀쓰면서 좋은 시간 가지려고 합니다...

한 주도 힘내시구요..승리하시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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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이다니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울 큰 애기도 힘네구..승리하셔영...
빠샤!!!~~~!!{^_^}!!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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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도사님 너무 수고가 많습니다.

진정한 존경과 사랑은 헌신으로 나타날 때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어린 아이들을 주님 안에서 잘 키워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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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도사님의 무한 감동의 메시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멋찐 구 아들....

저의 주영이도 보아스와 같이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전도사님과 양사모님의 헌신이 21의 미래를 밝게 합니다.

전도사님 바이올라 연람실 오시면 연락 주세요.

식사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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