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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고 감명받은 책을 도서관 반납하기전에 올립니다.
혹시 빌려 읽고 싶은신분이 있으시면 신청하세요.
기간은 2주입니다.

1.수키김 - THE INTERPRETER (통역사)



1.5세인 수키김이 쓴 책으로 반즈 앤드 노블에서 선정한 올해의 작가 10인에
이 작품과 작가가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메리카 드림을 꿈꾸면서 미국에 왔던 이민자의 가정의 비극을 추리소설을
감미한 작품으로 우리 자녀들을 뒤돌아 보겠끔 하는 작품입니다.
완전한 한국사람도 아니고, 완전한 미국사람도 아닌 1.5세  2세들의 고독과

정체성을 그린 작품으로 이민초기의 우리들의 모습을 생각나게 하는 작품
입니다.
꼭 권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2.  공지영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지금 한국에서 베스트셀러로 아주 감명깊은 책입니다.
운좋게 도서관에서 건졌습니다.
공지영씨는 "무소뿔처럼 혼자 가다" 와 "봉순이 언니"를 지은 작가로써 현재
한국에서 유명한 작가이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세번이나 자살시도를 하였던 여자와 사형수의 애뜻한 만남을 그린 작품입니다.
참고로  이나영과 강동원이 주연으로 영화가 개봉하였습니다.

3.  존 그래샴 - 브로커

변호사이면서 소설가인 존 그래샴은 주로 법정소설을 쓰는 미국에서 유명한 작가입니다.
"펠리칸" 처럼 스피드하고 박진감 넘치는 소설은 아니지만, 읽기에는 무난한 소설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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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도 돌려볼수 있군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저도 참 보고 싶은데...

지금 읽는거 다보고 다음거 가져오시면 빌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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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권은 본 것 같은데 가물 가물 합니다.

아마도 다시 보면 기억이 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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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란님의 댓글

no_profile 조경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 정말놀랬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책들을 안읽다니.
홍자매님이 월남국수 먹으러 가자는데는 문전성시던데.
자녀들에게 컴퓨터 하지 말고 책읽으라고 잔소리하기 전에
부모님들도 비디오 그만 보시고 일년에 책 한권정도 읽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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