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공부/훈련 안내 > 자유게시판

제가 섭외한 사람 두분은 모두 외부인들인데 이경우에는

주일학교에 참석을 못할텐데 어떻게 문제 풀이를 하게 되나요?

제 생각인데...
만약 외부인들이 있다면 섭외한 분의 책임하에 문제풀이 반을 운영하거나
또는 외부인들 그룹을 위한 문제풀이 전용 클래스를 누군가의 책임하에 따로 가져야 하겠지요?
단, 목사님의 의중에 우선해서요.

한목사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노영희 목자도 외부에서 몇 명 데리고 올 모양이던데요.

박목사님의 제안입니다만,
1. 숙제는 각자 열심히 하고,
2. 강의는 문제풀이를 함께 해나가는 식으로 하고,
3. 주일학교에서는 배운 것을 복습하며 나누는 것.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저 혼자 일방적으로 강의하는 것 보다,
문제풀이를 해가면서 서로 나눔의 방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 지난 주일에 모임에서 나눈 방법과는 조금 다르지만......

목사님 은퇴하시기 전에 이렇게 모두 모여 창세기 강의를 하게 되지 않을수도 있고요,
또 이번 강의는 기록을 목적으로 녹화한다고 하였는데 문제풀이 방식보다 그냥 죽 풀어서 강의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를 모르는게 아니고 어차피 모두 복습 차원인데 refresher 니까요
강의를 문제풀이식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목사님께서 열성적으로 명강의를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창세기 명 강의를 비데오 찍어 놓으심이 좋겠습니다.
누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