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뵙고 싶네요 ...... > 자유게시판

안수집사님의 인자하시고 멋진 모습이 언제나 떠오릅니다.
잘 계시다가 여기 더위가 한풀 꺾이면 오실 거지요?

숨가쁨의 고통은 참기힘든 고통인줄압니다.

성령님께서 시시때대로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목사님,
그렇게 힘드신 시간을 보내셨는지 몰랐습니다.
지금은 어떠하신지요?
꼭 의사와 상의하셔서 근본적인 치료를 받기를 원합니다.
치료는 몰라도 평소에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은 의사가 처방을 내려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성령님께서 치료하시고자 하면 단 번에 치유될 것을 저는 확실히 믿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쩜 그곳에 가신 김에 12월 말이나 되어서 오실 것도 같습니다.

목사님, 천식때문에 많이 힘드시고 계셔서 안타갑습니다.

호흡기관이라 초단위로 계속 고통을 느끼실텐데 얼마나 괴로우실지 . . .

주님, 우리 목사님을 주님의 치유의 손으로 만져주시고 주님의 평강으로 채워주옵소서.

요사히, 계속 천식이 재발 하시네요.
얼마나, 괴로운시간인지요?
걱정입니다.
주님께서 고쳐주실줄 믿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산호세에서 잘 지내고 계십니다.
아마도////
모두들 기도해 주셨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많이 힘드셨는데 몰랐네요.
지금은 좀 어떠신지요.
아버님을 그리워하시는 마음도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몸이 힘드시니 더 sentimental 해져서 아버님도 더 그리워지시는것 같습니다.

천식에는 숙주/녹두가 좋다는데 많이 드시고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요즘 계속 천식에 많이 시달리시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숨을 자유롭게 쉬지 못하는것은 참 고통일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천식까지... 그 정도로 힘드신지 전혀 몰랐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이렇게 더운 날씨 일수록 도시에는 공기가 점점 나빠지기 마련인데 어디 몇 일 이래도 수양을 다녀 오시는것이 어떨른지요. 꼭 산이 아니더라도 공기가 좋은곳은 많이 있습니다. 기도원 같은곳도 도시 보다는 사뭇 공기가 좋고 바닷가 근처도 괜찮을것 같은데 창세기를 시작 하시기 전에 한 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