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목사님 어머님께!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자유 게시판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목사님 어머님께!

페이지 정보

본문

이목사님 어머니!

어머님께서는 저희 모두들의 어머님이시기도 합니다.
먼곳에서 항상 우리 교회를 염려하시며 기도하시는 어머님이신 줄압니다.
이 목사님으로부터 어머님께서 점 점 몸이 쇠약해지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부족하지만 이 곳에서도 성도님들이 함께 어머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몸 이 점 점 연약해짐을 느끼실 수록, 사랑의 손길로 어머님을 붙들고 계시는 주님의 손길을 좀 더 강하게 느끼시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인간적인 즐거움과 희망이 더욱 멀어져감을 느끼실 때마다,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위로가 더욱 분명해지고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결혼식을 마치고 각 자 다시 집 (먼곳)으로 돌아가는 사랑하는 자제분들 때문에 많이 마음이 아프실 줄 압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들이 영원토록 헤어짐이 없이 주님과 함께 거할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본향을 생각하며 힘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어머님의 아픈 부분을 어루만져 주시며 그 고통을 덜어주시고 제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세상 우리가 바라고 믿던 모든 것이 끊어지는 그 날까지라도 우리에게 더욱 큰 위로와 희망을 주시며 우리의 손을 항상 꼭 붙들고 계시는 주님의 손을 항상 느끼시기를 바라며

고린도 후서 4:16-18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썩어 없어지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는도다. 17  이는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고난이 우리를 위하여 훨씬 더 뛰어나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기 때문이니라. 18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아니하는 것이니 이는 보이는 것은 잠깐 있을 뿐이요, 보이지 아니하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이니라.”

댓글목록

profile_image

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오전 중에 이 목사님께 전화 드렸습니다.

어머님을 바꿔 주시는데 안부 인사를 드리니 아직도 목소리가 쩌렁쩌렁 하셨습니다.
이 목사님 내외분을 비롯하여 온 가족이 야외로 피크닠을 나와 있어 어머님이 무척 유괘하시고
활기차신 것 같았습니다.

어머님,

마지막 까지 고통없이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기를 소원합니다.

Total 7,040건 700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020
어제
2,323
최대
13,037
전체
2,163,11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