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네 인사드립니다~~^ㅇ^/ > 자유게시판

우리 교회에 재롱둥이였던 수아가 보고싶네..

내가 아는 1세대는 일흠이

2세대는 수아

그리고 지금 3세대는 주영이라 했든가요?

아무튼 애기들은 너무 예뻐.....

담에는 울 애기도 기억해 주셔여...

제미(Pauline)이걸랑요.

정기현형제,수영자매님!

반가워요 정말 오랜만 입니다.
수아엄마 배가 남산 같이 되었겠네요.
언제 아기가 태어날 날 인가요.
정말 보고 싶당~~
자주 사진 올려 주세요.

빨리 2년이 지났으면 ......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정기현 형제님!
이렇게 한국에 가셔서도 간혹 소식을 전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반갑고...
물론 수아가 가장 그립지만...

이 곳에 다시 들어오실 계획을 밝혀주시니 또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기쁘고..
아무쪼록 다시 만나 함께 주님을 예배하며 섬길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자주 들려주시고, 또 수아 사진도 올려주시고..
Thanks

아~ 수아네 식구들 안녕하세요?

꼽쓸이 수아가 눈에 아른거리고 생각만 해도 예쁘네요.

자매님이랑 형제님도 안녕하시지요?

하시는 일이 잘되신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여기서 2잡 뛰신만큼 열심히 하시면 잘되실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두분의 찬양소리 듣고 싶고 수아도 보고 싶고....

참, 수아 동생은 어찌 되었나요?

또 교회는 어디로 다니고 계신지요?

이번에는 사진이 아니라 동영상을 좀 찍어서 보내 주세요.

형제님, 자매님
넘 반가워요.    잘 지내고 있겠지요?
지난번 장막때 잠깐 장난(?) 친 건 이해하시고요.....ㅋㅋㅋㅋ
수아가 벌써 걸어다니며 땡깡을 논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군요.
보고싶은건 말로 표현이 다 안되고.....다시 만나 함게 동역할 날을 고대합니다.
다시 만날 땐 또다른 한명의 식구가 늘었겠네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21세기교회 다니다가 한국나가신 성도님들중에 아직도 이렇게 자주 우리 웹싸이트에 들어오시는분들은 아마 정형제/자매 부부가 첨인것 같네요. 영어 속담에 "Out of sight, out of mind" 이란 말이 있는데 대강 번역하면 "눈에 안보이면 맘에도 없다" 그런 말인데 우리 형제님 자매님은 그런 속담을 초월한 분들인것 같네요. 넘 감사하고 보고 싶습니다. 우리 주안에서 하나된 형제 자매들은 늘 이렇게 세상사람들의 생각을 초월하는 삶을 사는것이 당연하고 자랑 스럽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바쁘고 힘들고 잊기 쉽겠지만 꼭 기억하시고 21stcbc.org 자주 들리시는것을 일삼으세요. 혹시 만에하나라도 게을러지거나 기억에서 아물거려질때는 꼽슬이 수아의 얼굴을 보시고 "아, 이아이는 21세기교회에서 낳은 아이지." 하고 재충전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무시하고 연락을 안하시면 그때는 우리가 한국으로 쳐들어 갈수도 있다는것 잊지 마시고. 그래도 끝까지 고집을 부리고 연락을 끊으면 그때는 마지막 수단으로 한국에 비밀리에 숨겨논 21세기교회 정보원들을 동원하여 수아를 인질로 잡아올수도 있다는것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언제나 이렇게 협박조로 나가는 제 멋진 스타일은 아무도 못말리죠. 그러나 두분께서 21세기교회를 떠나 한국으로 도망가셨을때 손가락 하나를 남겨두고 가는것을 잊었기 때문에 할수없습니다.
두분 과 수아의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사진/동영상 기대 됩니다.

떠난지 어제 같은데......

참, 보고 싶네요.

기현 형제도, 수영자매도, 수아도 눈에 아른 아른거리고.

하고 있는 비지니스는 어떤 결과가 있는지요?

하루 빨리 정리하고 어서 와요.

아직도 우리 창고에는 두 분이 남겨놓고 간 짐이 고스란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기사~
빨리와!
어서~

형제님 넘 반가워요.

ㅋㅋㅋ 아세요?
저도 평생 저를 섬겨줄 머슴을 구했습니다...ㅎㅎㅎ

미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얼렁 얼렁 오세요. 자매님 수아 넘 많이 보고 싶어요.

그 머슴 델구 싸게, 허벌라게 오랑께잉...

두분의 모습이 참으로 그립네요.

저희는 이곳 Fullerton에 장착 했습니다.

이제 수아네만 오면 . . . 짝이 맞을것 같아요.

자주 연락 올리세요.

조재선 자매님의 코멘트는 뭔가 좀...  특히 "평생 저를 섬겨줄 머슴을 구했습니다" 가 아주 인상 깊네요. 자기가 섬길 생각은 안하고 뭐 머슴이 어째? 우리 남자들이 여자들 종인가벼. "돕는 배필" 을 잊지 마시라. 창세기 헛공부? 빨리 회개하지 안으면 그머슴한테 자매님 어떻게 웃는지 부풀려서 말해버릴껴.

조자매님, 하늘같은 남편을 머슴이라고 칭하시다니.... 저희 서민선자매는 제게 감히 머슴이라는 표현을 쓸 생각조차 못합니다. ㅎㅎ
한자중에 지아비 부 자를 아시는 지요.. 부(夫) 는 하늘 보다 높은 존재인데...
역시 홍승표 형제님과 저는 한통속입니다. ^^

그럼 나는 명실공히 머슴인가벼?

어제도 마님께 무엇을 부탁했더니 "그런건 머슴이나 하는겨..." 하던데요.

이 건 전부 이 아브라함 목사님이 잘못 가르치신 이유입니다.

마님의 사랑을 받는 머슴은 행복한겁니다요!
무시까지 당하는 날에는 끝입니다요...
정 형제도 대표 머슴중에 하나였는데...

아 그렇군요..

울 애기는 날 영원히 아빠로 부르고 싶다던데...하나님 말구여...

우하하하
저희 발언이 엄청난 회호리를 몰고 왔네요?..ㅎㅎㅎ
우짜나...

그래도 전 나의 머슴만 사랑할껍니당...ㅎㅎㅎ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해야할까요...

40평생을 살고 결혼도 한번 해보았지만
이런 사랑은 첨 받아보고 저도 첨 해보는것 같아요.
넘 솔직했나...

저에겐 단 하나뿐인 저의 머슴이지만
저 또한 그에겐 단 하나뿐인 마님이겠죠?

우짰든 정기현 정수영자매님 미국에서 다시뵙도록 해요. 꼭

반가워요....수영자매님이 요즘 많이 힘드시겠어요...
활발한 수아 따라다니랴~~~뱃속아가의 발길질 받으랴~~~~~
지금 여기에 있으면 초음파로 수아동생을 볼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예쁜 공주님일까? 멋진 왕자님일까요?
건강히 잘 지내다 오이소~~~~

기현형제님 보고싶다는 말외에....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다시 올땐 저희 가정에도 수아동생의 동생이 생길것 같은데... ^^

만나서 방갑습니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