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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마치고 내일 아침이면 집으로 돌아갑니다.
제가 묶었던 호텔은 샌프란 시스코 다운타운에 있는 것이라 아주 많은 관광객들을 길거리에서 볼수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관광객들에게 구걸하는 걸인들이 여기저기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이 인간들은 왜 이러구 사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 저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보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만약 저 사람들이 저를보고 인간아 너는 왜 그러고 사냐? 그러면 피차 다를게 없는 인생이구나
라고 말입니다.

인간끼리 어찌보는가에 인생을 걸지말고 하나님 보시기에 내 모습은 얼마나 합당한가를 보고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할텐데...

날로 뻔뻔해 지고 속사람은 거지같은 제인생을 매일매일 주님께 드리길 원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제 자신을 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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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선님의 댓글

no_profile 조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목자님 보고 싶어요!!!
.
.
.
.
.
..
.

.
라고 말씀드릴 줄 알았죠?  ㅎㅎㅎ

오늘 우리는 아주 배터지게(?) 먹고 수다떨고...
목자님이 안계신 우리 에덴 장막을 크리스가(?) 지켜 주었답니다.

조심해서 오세요. 주일날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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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바나바님의 댓글

no_profile 박바나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들의 본성은 우리들이 가진 자로 나 자신과 남을 보기를 원하지만,  하나님 보시는 눈으로 우리 자신과 남을 보고저하는 의지와 마음을 주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님 보시기에"어떨까란 말을 항상 내 생각과 마음 속에 되뇌이며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는 아무도 육신의 잣대로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고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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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에 제 리더가 이런 말을 해 준 기억이 납니다.

위에서 보면 고층 빌딩도 단층 빌딩도 다 성냥갑만하긴 마찬가지라고요.

밑에서 보면 단층이 초라하고 고층이 으리으리 하게 보이지만
위성 사진 찍은 것을 보면 우리집이나 10층 집이나 마찬가지 인것 이겠지요. 

하나님 보시는 측면에서 보는 눈을 가지고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것이 바로 신본주의 인것 같고요. 

매일 나는 신본주의 로 살고 있는지 아니면 여전히 인본주의를 벗어나지 못하고 사는지
순간순간을 포착하여 돌아보며 회개하고 고쳐가며 예수님을 닮는 몸부림을 계속해야 겠습니다. 

이러는 가운데 기쁨과 희열과 눈물과 아픔과 감동에 젖고 또 성숙해 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형제님의 단상에 동감하며 저도 매일 그런 삶을 주님 앞에 살아드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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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남편이지만.......참 멋있다.

주 형제님 짱이야!!!

하나님 앞에 바로 서려는 당신의 몸부림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앞으로 내부의 적(?) 노릇을 하지않겠음을 선언합니다.

외부의 적(?)만으로도 머리가 터질지경인데...그렇죠?


서로를 세워주고, 잡아주고, 일으켜주는 믿음의 동역자가 되길 소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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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_Yang님의 댓글

no_profile Eric_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깊은' 내용 입니다.

주 형제님의 마음의 생각에서 하나님의 흔적을 느낍니다.
이세상 어느 누구도 인간의 깊은 마음을 '정날하게' 만지시는 분은 없으신것 같습니다.
주 형제님은 하나님에게 '손 봄' 을 당한 사람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이 '심하게' 손 봐주신것이 분명 합니다.

감사해요. 마음에 있는것을 서슴없이 나누어 주어서.
주 형제님에 심어 주신 하나님의 '보물'들은 진자 샘나게 많으십니다.
주 형제님이 그 보물들을 푸으시니까 주위에 계신 분들이 따뜻해지고 웃음이 풍성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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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님의 댓글

no_profile 이다니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 목자님의 마음을 울 주님께서 봤으니...

선한일로 선하게 갚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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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목자님^^

아주아주 좋습니다.

아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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