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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추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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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추석이 가고 오는것을 전혀 모르고 지나갔는데
오늘은 송편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것이지만
레서피를 프린트해서
비슷하게라도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어제 밤에 지애가 "달이 크다"고 말해서 이야기 하다가
추석 얘기가 나왔는데
지애는 추석이 뭔지를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집에서는 추석이라는 것을 지내본적이 없고
송편을 만들거나 토란국을 먹어본적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
학교 끝나고 오면 3-4시간 중간에 시간을 이용하여 송편을 빚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예쁘게 만들 자신은 없지만
지애가 송편이 무엇인지
추석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녁에 송편이 드시고 싶으시면 오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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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녁이라면 몇시까지 가면 되나요?...
아 맛있는 송편이 눈앞을 가려서리 일이 손에 안잡이네...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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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선님의 댓글

no_profile 조재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오늘 송편 한개 먹었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사실 저는 미국에 와서 추석이구 머구 한국에서 쇠던
각종 명절을 안지내도 별 문제가 안되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살림도 안하는 것이 저는 우짜 이런지...

미국.. 진짜 좋은 나라예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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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님의 댓글

no_profile 이미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여성들은 명절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무슨 말인지???!!

 
저도 오늘이 추석인지 잊고 있었어요????
뭐가 그리 바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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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추석에 놀러가서 잘 먹고 왔습니다.

직접 손으로 만든 송편과 맛이 일품인 토란국, 떡볶기, 무언지 모를 일품요리, 그리고 각종 나물.

감사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케잌을 사온 제임스 엄마에게도 고맙다고 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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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레이스 자매님은 기다렸는데 끝내 안나타나셨습니다.

딴데로 새셨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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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님의 댓글

no_profile 이다니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보면
여자들 말하는데에...꼭 끼는 그대가 있습니다. 그리구 저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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