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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날'로 부터 자녀들을 보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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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힘이다! 알고 삽시다! 시리즈 10             2012년 4월 15 일.
 By 새라 김 사모 - 설립자, 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 (TVNEXT.org)
한인대표 , Christian Coalition for California

긴급 뉴스:

소중한 여러분의 자녀들을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주입식 성교육으로 부터 보호하세요!
이번 금요일, 2012년 4월 20일에 캘리포니아의 거의 모든 공립학교에서 허용하고 있는
“침묵의 날 (Day of Silence) ” 로부터 여러분의 아이들을 보호하세요!

‘침묵의 날 (Day of Silence)’ 이란?

한마디로 하루 온종일 학생들이 아무말도 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며 묵비권 행사 또는 시위를 하는 날입니다. 이 시위 행사는 학교측을 통해 먼저 허락을 받아야만 이루질수있는데, 보통경우
캘리포니아의 모든 공립학교들은 정치적인 이유로 (Politically correct) 허락을 합니다.

이날 참가하는 학생들은 “동성애, 양성애, 성전환자들을 보호하자” 또는 “인권 존중하라” 또는 “우리는 하나” “Equality” 등등 들의 글이 적힌 옷이나, 스티커, 머리 두건, 뺐지, 손목에 끼는 악세서리 등등을 입고 또는 쓰고 온종일 학교 캠퍼스에서 침묵 시위를 합니다.
이 시위는 수업시간에도, 운동시간에도, 모든 학교의 전체 시간에 계속 됩니다.

예를 들어, 선생님이 수업시갂에 질문을 하여도 이미 학교가 허락을 했기에 선생님의 권위를
무시하고 묵비권 행사를 핛수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선생님들이 ‘Day of Silence’ 인 날에는 이
시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손을 들라고 수업시작하기 전에 미리 질문을 합니다. 손을 들지 않은
아이들에게만 질문을 하기 위해서죠. 하지만, 그날 말을 하는 아이들은 수업이후 나가서 보통은
거의 바보, 왕따가 됩니다. 따라서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Day of Silence’ 에 참여 한다고
선생님의 질문에 무조건 침묵으로 손을 든다고 합니다. 또한, 자기들끼리도, 그날은 친구가 말을 걸어도 온종일 침묵을 철지히 지킴으로 동성애/ 양성애/ 성 전환자 친구들과 학생들을 대표 해 준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미움과 핍박을 상징하는 완전히 검은 옷 이나 또는 동성애자의 싸인 인 무지개색의 옷을 입고 시위를 하며, 동성애/양성애/성 전환자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물건들을 학교 내에서 직접 팔기도 하며 학교 캠퍼스 전체를 점령한 상태에서 침묵시위를 온종일 하게 됩니다.


이날 저희들의 자녀, 손자 손녀, 조카들이 이런 분위기속에서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보고 배우며, 어떤 peer pressure 들을 얼마나 많이 받을까를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침묵의 날 (Day of Silence 의 줄임말 DOS)’ 의 시작과 후원자?

‘침묵의 날’ 은 Gay, Lesbian & Straight, Education Network (게이, 레즈비언, 이성애자 를 위한 교육 네트워크) 인 GLSEN 이란 단체에 의하여 구성되었고 그들의 후원을 통해 시작된 학생운동입니다.
제일 먼저는 버지니아 에서 시작이 되었으며 1996년 4월 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행사처럼 캘리포니아의 대부분의 공립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무섭게 번져가고 있는 학생운동이지요.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였으나 2008년에는 8000개가 넘는 공립학교들이 이 ‘침묵의 날’ 이란
행사를 학교에서 허락을 받아 매년 갖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수만개의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이 이런 행사를 갖을수있도록 허락을 해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대학교로 시작하였으나 곧 고등학교 로 운동이 번졌으며, 곧 이어 중학교로까지 번졌습니다. 지금은 초등학교(Elementary school) 에서도 ‘Day of Silence’ 를 허락하여 초등학생 아이들도 이 운동에 참여하고있는 학교숫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침묵의 날은 보통 4월 15일 16일 20일에 합니다. 2012년인 올해는 4월 20일에 합니다.

 
‘침묵의 날 Day of Silence’ 가 생긴 동기

본래는 학교에서 동성애자/성젂홖자 학생들이 이성애자 아이들에게 미움을 사고 또는 심핚경우에 동성애자/성전환자들을 놀리고 때리고 한다고 하여, 그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LGBT(레즈, 게이, 양성애, 성전환자) 구릅에서 시작된 운동입니다. 따라서 “용납(acceptance)은 미워하지 않는다” 라든지 “관용 (tolerance)하라” 라는 신조로 학교와 친구들, 사회와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고 교육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이유를 이해하는것 중요합니다. 저희 자녀들이 동성애자/성 전환자 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법을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또한, 사람을 미워하지 않되 성경에 위반되는 동성애/양성애 행동은 잘못되었음을 잘 분별하고 가려서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끼쳐지는 영향은?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 고모등등 …… 어른들이 상상하실수 없는 감정과, 성
정체성의 커다란 혼돈, 무엇보다도 수업시간과 학교 캠퍼스를 점령하고 있는 동성애 지지자들의 친구와 학생들로 부터 받는 스트레서와 Peer pressure 은 엄청납니다.

동성애자/양성애자/ 성전환자 친구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시작됬다는 이 시위는 지금 오히려 우리 자녀들, 손자 손녀, 조카들을 크게 위협하고 혼돈시키는 운동이 되고 말았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엄청난 peer pressure 로 자싞은 원하지 않아도 그날 ‘침묵의 날’ 에 참여하지 않으면 완전히 왕따를 받을수 밖에 없기에 부모님들과 어른들은 모르고 있는동안, 아니, 자신의 자녀/손자. 손녀, 조카 들이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할꺼라고 믿으며, 잘 지내고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 여러분의 자녀들은 이 운동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참여를 안하고 있다면, 무척이나 많이 또래 학년 학생들에게 따가운 눈치와 따돌림을 받고 있을꺼고요.


‘침묵의 날 Day of Silence’ 에서 아이들을 보호할수있는 방법:
 
그동안 미국 교회들 사이에서는 몇가지의 방법들이 나왔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지금 미국 전 믿음의 가정들은 “Walk Out Day 학교에서 나오기” 또는 “DON’T SEND 학교에 보내지 않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즉, 이번 금요일, 4월 20일날, 학교에 알린후 나의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는 운동입니다. 또는 학교에 갔다가 직접 선생님에에 얘기하고 나오는 운동도 되고요.
 
하지만, 아이들이 학교에 갔다가 다시 나오는것은 PEER PRESSURE 때문에 더 힘들수 있기에 그날은 학교에 정식으로 편지를 띄우고 안 보내는것이 아이들을 보호하고, 학교에 부모님들의 의사를 확실하게 전달하는 좋은 방법이 될것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권해드립니다.

1. 영어가 되시는 분들은 우선 학교에 전화 하셔서 Day of Silence 를 allow 하느냐고 물어보세요. 행여 학교보고 “sponsor” 하냐고 묻지 마세요. 왜냐면, 학교는 sponsor 절대 안한다고 대답합니다 왜냐하면 학생운동, 시위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allow” 하냐고 물어보면 보통 yes or no 로 대답을 해줍니다.

2. 만일 학교가 allow 하고 또한 그 행사를 그날 한다고 확실히 얘기하면 학교에 편지를 보내세요. 저희가  TVNEXT.org 에 sample 편지를 올렸으니 편지 쓰기 힘드신 분들은 그걸 사용하셔서 싸인만 하시고 보내시면 됩니다.

3. 중요!! 기도하신후 자녀들과 시갂을 두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후 대화를 나누세요. 학교에서 Day of Silence 를 하는걸 알고있는지 그리고 그동안 했었는지 물어보세요. 자녀들이 거기에 대하여 어떤생각을 갖고 있는지. 동성애/양성애/성전환자 들에 대핚 생각이 어떤지 물어보세요. 우선은 무조건 들어 주세요. 자녀들의 생각을 잘 들으시고 이해하셔야, 그다음 그 자녀들에게 제대로 조언을 해 줄수있습니다. 아까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사람은 사랑의 대상’ 이지만 ‘ 행동과 잘못된 선택’ 은 알려줘야하는것임을 잘 분별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


 긴급 소식을 마치며…………….

“알고 삽시다” 시리즈를 통해 기회가 닿는데로 자녀들과 함께 어떻게 효율적으로 동성애/양성애/성 전환자 및 여러 현실속의 문화권에 대핚 대화를 함께 할 수 있을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는 가치관 전쟁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현실적으로 자녀들의 교육을 맡은 학교에 들어와 성 정체성을 흔들어 놓고 혼돈시키는 영적 젂쟁속에서, 자녀들과 이야기 하시기 전에 제일 먼저 금식과 기도로 영적 전쟁에 승리하신 후 자녀들과 대화하시길 바랍니다.

 
4월 20일 에는 자녀들과 오랜만에 길고, 아름다운 대화의 장을 열어보시기를 소망하며 또한 기도하겠습니다.

이 내용에 대하여 더 자세한 내용은 여러분들을 위해 설립되고 다음세대의 건강한 가치관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TVNEXT.org (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 홈페이지에 가셔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문의: tvnext.org@gmail.co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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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인을 멸시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죄 자체는 미워하여야 하지만 그들은 적극적으로 사랑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그것이 죄라는 믿는 것을 명명백백하게 선포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인권을 위장한 교묘한 방법은 어린 학생들을 이용하여 동성애- 죄 자체를 미화하고
그것에 대한 가치관의 혼동을 가져오게 하는 마귀의 수작입니다.
부모들이 우리의 어린 자녀들에게 이런 내용을 잘 가르치고 절대로 동참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희는 유스들은 성경공부반에서 이미 이 문제를 카버하였지만 그래도 반복하여 가르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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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주님의 댓글

no_profile 한은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부모님들이 미국의 교육현장을 위해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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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 목사님, 그렇잖아도 이 소식을 올릴까 하였는데 미리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의 학부모님들께서도 자녀들의 교육현장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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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학교에 전화한다는 것을 잊었네요.

참으로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삶이 아니다는 것을 우리 자녀들이 분별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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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이군요.

가까운 써니힐에서만이라도 절대로 이런 것에 호응하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봐온 분위기로는 아닐것 같은데...

이 나라가 참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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