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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덕 형제님 침례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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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내 삶이 어떠했는지.
: 참으로 치열했던 삶이었습니다. 항상 무엇인가를 원하고, 그것을 갖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자신과 싸우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며 성취하기도 또한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끔씩 행복을 맛보기도 했으나,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내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2.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어떻게 깨달았는지.
: 나름대로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성취하기 위해 살아왔습니다. 목표한 전부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성취감을 느끼고, 만족스런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목표에 도달했을 때에도 제 마음속에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다는 생각에 허무함을 느끼며, 외롭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3. 어떻게 나의 삶을 예수님께 헌신했는지.
: 미국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 제 아내와 저는 이 목사님댁에 몇주간 머물렀습니다. 목사님댁에 머무는 동안 복음을 접하게 되었으며, 아내와 함께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저희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40일간의 목적이 이끄는 삶의 훈련을 통해 우리의 목적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쓰여져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개인의 목표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지음 받은 원래의 목적대로 쓰여 질 수 있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4. 예수님이 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셨는지.
: 마음에 평온함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는 마음속에 자리 잡은 알 수 없는 불안감 때문에 항상 무엇인가에 쫓기듯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제 자신이 삶의 중심이었기 때문에 자신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보지 못했고 때로는 무시하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의 목적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조금은 알기 때문에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평화로운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주님의 자식으로 살아갈 수 있게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Before I came to know the Lord, my life was like a fierce battle, always wanting and trying to get more.  I used to fight the enemy within and compete with others; sometime winning and other time losing.
In the process, often I tasted happiness but mostly I spent hard time with bitter consequence for myself and others involved.

I set the goals for my life and tried hard to accomplish the goals.  Though I didn’t achieve all the goals, I still felt somewhat a sense of accomplishment and lived a rather satisfied life.   At the same time, I knew that I felt empty and even lonely in my heart even when I accomplished my goal. 

When my wife and I came to the states, we ended up staying for several weeks in Pastor Lee’s house.
While staying there last June, my wife and I accepted Jesus as our Lord and Savior and promised to dedicate our lives to the Lord as we heard the gospel.

Now that I accepted Jesus in my heart, I feel peace in my heart.  Before I accepted Jesus, I was always running being chastened by something, out of unknown fear in my heart.  Since I lived self-focused life, I nothing else seemed to be more important than myself.  And even when I could have felt otherwise, I simply ignored.   However, since I now know the purpose of my life and how to live my life at least in some degree, I now have peace in my heart.   I am thankful and grateful that God helps me practice love with peaceful heart  and live as His chil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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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 목적이 이끄는 삶 그룹모임을 통해서 신용덕 형제님을 좀 더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얼마나 성실한 삶을 살았나를 였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성실했기에 삶이 치열하게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치열했던 삶을 사셨던 분이 예수님 때문에 마음의 평온함을 느끼게되었음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Peace-maker로서의 삶을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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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만남은 어디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든지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분명한 뜻과 목적을 두시고 계획하신 필연적인 것임을 다시금 경험적으로 배웁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만남을 통해서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여 열매를 맺어드려야 합니다.

신용덕형제님과 박희영자매님의 구원, 목적이 이끄는 삶 캠페인에 참여, 침례로 순종....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어가는 역사를 경험하며 thrill을 느낍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두분에게 축하하며, 온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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