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고 섭섭합니다.^^ > 자유게시판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목적에 이끌린 40일

내 생애에 잊지 못할 아름다운 40일 이었습니다.

건우를 항상 데리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에도 잘 마무리하신 신희영자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낮에 힘든 일하고 피곤하신 가운데 충실하게 모임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특별히 박수를 보내드리고요. 

앞으로도 내용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서 복습을 해야할 필요을 느낍니다.

그리고 배운 내용도 실천해야겠고요.

우와, 저기 한~상 잘 차려서 드신 음식들은 무엇인가요?

영적 풍성함에 비례한 만찬이겠지요.

"현재의 고난이 앞으로 우리 안에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될 수 없기 때문이라."
과연, 40일 간의 쉽지만은 안았던 강행군이 마지막 셀러브레이션의 기쁨과 풍성함에 비교될 수 없네요.^^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수고 많으셨고 축복의 시간인것이 눈에 보입니다.

우리의 동행들이 40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미 영원의 시간속에 들어가 있음을 믿고 감사합니다.

계속 거룩한 목적을 놓고 행진해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와우~~
영적으로 육적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ㅤㅌㅡㅋ히 휠체어를 타시고 매일 열심히 오시는

박목사님, 건우 울면 열심히 봐주시는 박사모님,유니스자매

성경공부가 너무 재미있고, 은혜가 된다는 신형제부부,

원래 한시간반이면 끝나는 공부가 두시간반이 지나도 시간

가는ㅤㅈㅜㅌ 모르고 참석한 저를 포함해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영육간에 풍성한 모임같아 보기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