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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일 - 종의 마음으로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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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 part 4 - 네번째 목적 :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위해 지금의 모습으로 지음받았다


DAY 34 - 종의 마음으로 생각하기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 14;24).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 2;5, 쉬운성경).


섬김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종이 되는 것은 우리의 정신적인 전환과 태도의 변화를 요구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 보다 왜 하는가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 마음 자세가 무엇을 성취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아마샤 왕은 하나님의 은총을 잃었는데 그 이유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대하 25;2)않았기 때문이다. 진실한 종은 다섯 가지 마음가짐으로 하나님을 섬긴다.


진실한 종은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생각한다

종들은 자신이 아니 다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춘다. 바로 이것이 겸손이다. 자기 자신을 낮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 적게 생각하는 것이다. 바울은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 2;4)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 자신을 잊어버리는 것이야 말로 '자신의 삶을 잃는 것'의 참 의미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필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중단할 때,우리 주변의 필요를 인식하게 된다.

예수님은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 2;7) 되셨다. 우리는 언제 마지막으로 우리 자신을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비웠는가? 우리의 삶이 우리 자신으로 가득 차 있으면 종이 될 수 없다. 우리가 세상에 기억되어야 마땅한 일을 했지만 우리 자신을 잊어버릴 때만이 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우리의 섬김 가운데 많은 경우가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좋아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우러러보게 하기 위해서, 우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그들을 섬기는 것이다. 이것은 속임이지 사역은 아니다. 왜냐하면 섬기는 동안 우리가 얼마나 고귀하고 멋있는 존재인가라고 우리 자신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섬김을 "당신이 나를 위해 이것을 해주시면 당신을 위해 이것을 하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하나님과 협상하는 도구로 사용한다. 진실한 종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자신을 내어드린다.

신실함이라는 자질만큼이나 자신을 잊고 헌신할 수 있는 자질은 귀한 것이다. 바울은 디모데가 이러한 자질의 모범이 되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2;20-21). 종처럼 생각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이것이 삶의 기본적인 문제에 대한 도전이기 때문이다. 본능적으로 ''는 이기적인 존재다. 우리는 '' 에 대해서 가장 많이 생각한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겸손은 매일 매일의 싸움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고, 거듭해서 배워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이상 종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대면한다. 나 자신의 필요를 채우느냐 아니면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우느냐의 선택을 해야한다.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야말로 종이 되기 위한 가장 핵심 요소다.

우리가 종의 마음을 가졌는가를 알 수 있는 척도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종 처럼 다룰 때 어떻게 그들에게 반응하는가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우리한 요구를 하고, 아랫사람처럼 무시하며 대할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누군가가 너희를 부당하게 이용하면 종의 삶을 연습하는 기회로 사용하라" ( 5;41, Msg).


진실한 종은 주인이 아닌 청지기같이 생각한다

종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소유하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한다. 성경에서는 청지기란 종의 신분으로 주인의 소유를 맡아서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요셉은 이집트에서 죄수로서 이렇나 역할을 했던 종이었다. 첫째로 보디발은 요셉에게 자신의 모든 집안일을 총괄하게 했다. 그리고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 간수는 요셉에게 감옥 안의 모든 일을 맡겼으며, 마침내 바로는 요셉에게 이집트 전국을 관리하는 일을 맡겼다. 그러므로 종의 자세와 청지기의 자세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두 가지 역할 모두에서 믿을 만한 행동을 기대하시고 있기 때문에 일맥 상통한다(고전 4;1). 그래서 성경은 말한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4;2).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놓으신 자원들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

진실한 종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 속에서 돈의 문제에 대해 분명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에 대해 말씀하셨다.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리라" ( 16;13). 예수님은 "너희가 둘 다를 섬기지 않기를 권한다" 가 아닌, "너희는 둘 다를 섬길 수 없다" 라고 말씀하셨다. 불가능한 것이다. 사역을 위해 사는 것과 돈을 위해 사는 것은 서로 용납될 수 없는 목표다. 이 둘 가운데 우리는 무엇을 택할 것인가?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라면 우리 자신을 위해 전업 외의 부업을 가질 수는 없다. 우리의 모든 시간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오직 하나님께만 충성하기를 강조하시기 때문에 파트 타임 신실함이란 없다.

돈은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대치할 수 있는 가장 큰 가능성이 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 무엇보다도 물질주의를 신봉하며 곁길로 가고 있다. 그들은 "나의 금전적인 목표를 달성한 후에 하나님을 섬기겠다" 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그들이 평생을 통하여 후회하게 될 어리석은 결정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실 때에는 돈이 우리를 섬기지만, 돈이 우리의 주인이 될 때에는 돈의 노예가 된다. 물론 부 자체가 죄는 아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부를 쓰지 않을 때는 죄가 된다. 그러므로 진실한 종은 돈보다 사역에 마음을 쏟는다.

성경은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종으로서의 우리의 신실함을 돈의 문제를 가지고 시험하신다. 이런 이유로 예수님은 천국이나 지옥에 관해서보다 돈에 대해 더 많이 언급하신 것이다. "만일 너희가 세상의 부를 다루는데 신뢰할 만하지 못하다면 진정한 부요함에 대해 누가 너희를 신뢰할 수 있겠는가?" ( 16;11, NIV)라고 예수님은 말하신다. 우리가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의 삶에 복주시느냐에 영향을 미친다.

31장에서 두 부류의 사람들,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들' '부를 추구하는 사람들' 에 대해서 언급했는데,두 부류의 사람 모두가 그들의 사업을 성장 시키는 사람들이다. 부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얼마를 가지고 있든지 그들 자신을 위하여 계속 부를 쌓지만,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들은 삶의 규칙을 바꾼다. 그들 역시 가능한 많은 돈을 모으려 하지만 그들은 주기 위해 모은다. 자신들의 부를 하나님의 교회와 세계 선교를 위해 쓰는 것이다.

새들백교회에는 회사의 최고 경영자들과 사업가들의 모임이 있는데, 그들은 돈을 많이 벌어서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쓰고자 한다. 출석하는 교회의 목사님과 의논해서 당신의 교회에서도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들(Kingdom Builder)' 모임을 시작해보기를 권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부록 2]를 참고하라.


진실한 종은 자신의 일에만 집중한다

그들은 다른 종들의 사역과 비교, 비판, 경쟁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받은 사역을 하기에도 바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종들 사이에서 서로 경쟁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불합리하다. 우리는 다 한 팀에 속해 있고, 우리의 목표는 우리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을 높이는 데 있으며, 각자 맡은 일이 다를 뿐 아니라 각기 독특한 모습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은 말했다. "우리는 마치 누가 더 좋고, 나쁘다고 하는 듯 서로를 비교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삶에는 이것보다 훨씬 더 흥미로운 것들이 있다. 우리 각자는 모두 고유한 존재다" ( 5;26, Msg).

종들 사이에는 사소한 질투가 있을 자리가 없다. 우리가 섬기는 일로 바쁘다 보면 다른 사람을 비판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비판할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누군가를 섬겨야 한다. 마르다가 예수님께 마리아가 자기를 돕지 않는다고 불평했을 때 이미 그녀는 종의 마음을 잃어버렸다. 진실한 종은 불공평함에 대해 불평하거나 자기 자신을 측은히 여기지 않으며, 섬기지 않는 사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그저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계속 섬긴다.

주인의 다른 종을 평가하는 것은 우리의 일이 아니다. 성경은 말한다.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 14;4). 또한 비판에 대해 방어하는 것도 우리의 일이 아니다. 이런 일은 주님이 처리하시도록 맡겨버리라. 느헤미야나 모세처럼 그들이 반대하는 무리 앞에서 보여줬던 진정한 겸손의 예를 따르라. 느헤미야는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지금 하던 일을 중단하고 너희를 방문하기에는 내 일이 너무나 중요하다" ( 6;3, CEV)라고 간단하게 반응했다.

주님과 같이 섬길 때 비판이 있을 것을 예상하라. 세상이 그리고 심지어 많은 교회들도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시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예수님께 드려졌던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행위 가운데 하나도 제자들에게는 비판받을 일이었다. 마리아가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가장 귀한 것, 곧 값비싼 향유로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을 때 제자들은 이것을 '낭비'라고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것을 '좋은 일' ( 16;10)로 부르셨다. 예수님이 어떻게 보시는가 하는 것이 전부일 뿐이다. 그리스도를 위한 우리의 섬김은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절대로 낭비가 아니다.


진실한 종은 그리스도 안에 정체성을 둔다

그들은 조건 없이 사랑받고, 은헤로 용납받은 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필요가 없다. 불확실한 자아상을 가진 사람들이 그들을 비하하는 일도 기꺼이 용납한다. 확실한 자아상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섬겼던 가장 좋은 모법은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던 일이다. 발을 씻긴다는 것은 구두닦이 소년이 되는 것처럼 어떠한 지위도 갖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신지 아셨기 때문에 그 일이 예수님의 자아상을 위협하지 않았다.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이러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 13;3-4).

우리가 종이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확실한 자아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섬길 수 있다. 정체성이 불안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를 항상 걱정한다. 그들은 약점이 노출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자만과 가식 아래 숨는다. 우리가 불안하면 할수록 다른 사람이 우리를 섬겨주고 인정해주기를 원하게 된다.

헨리 나우웬(Henry Nouwen)은 말했다.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무관심해져야 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의미와 가치를 그들의 잣대로 재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그들을 동정할 만큼 자유로울 수 있다." 우리의 가치와 정체성을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둔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기대로부터 자유롭게 되며, 우리의 최선을 다해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종은 그들의 방을 그들이 한 일을 증명해주는 상패나 상장으로 도배해 놓을 필요가 없다. 이름 뒤에 직함을 넣어서 불러달라고 주장하거나 높은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특별한 가운을 입지 않는다. 지위를 나타내는 상징도 필요하지 않고, 이룩한 업적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측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옳다 인장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고후10;18).

평생 동안 예수님과 관련된 관계를 가지고 가장 많이 과시할 수 있는 사람을 꼽으라면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였을 것이다. 예수님의 동생으로 예수님과 함께 자란 그는 누구보다도 신빙성 있는 신임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서신에서 자신을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1;1)' 으로 불렀다. 주님께 가까이 가면 갈수록 우리는 우리 자신을 드러내 떠벌일 필요가 없다.


진실한 종은 사역을 의무가 아닌 기회로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을 돕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사역하는 사람, 그는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는 자'( 100;2). 왜 기쁨으로 섬기는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이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기 때문이며, 섬김이야말로 우리의 삶을 가장 의미 있게 사용하는 것임을 알기 때문이고, 하나님이 상 주신다는 약속을 알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 12;26)고 약속하셨다. 바울은 말했다. "하나님이 불의치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 6;10).

전세계 크리스천의 10%가 진실한 종으로서의 역할을 진지하게 감당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지 상상해보라. 얼마나 많은 선한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 당신은 기꺼이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될 의향이 있는가? 알버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는 이렇게 말했다. "섬기는 법을 배운 사람만이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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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4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할 점; 종이 되기 위해서는 종의 마음으로 생각해야 한다.
외울 말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2;5).
삶으로 떠나는 질문; 나는 섬김을 받는 것과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 가운데 어느 것에 더 관심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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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Thinking Like a Servant

My servant Caleb thinks differently
and follows me completely.
Numbers 14:24 (NCV)

Think of yourselves the way
Christ Jesus thought of himself.
Philippians. 2:5 (Msg)


Service starts in your mind.

To be a servant requires a mental shift, a change in your attitudes. God is always more interested in why we do something than in what we do. Attitudes count more than achievements. King Amaziah lost God's favor because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sight of the LORD, yet not with a true heart." Real servants serve God with a mindset of five attitudes.

Servants think more about others than about themselves. Servants focus on others, not themselves. This is true humility: not thinking less of ourselves but thinking of ourselves less. They are self-forgetful. Paul said, "Forget yourselves long enough to lend a helping hand." This is what it means to "lose your life" forgetting yourself in service to others. When we stop focusing on our own needs, we become aware of the needs around us.

Jesus "emptied himself by taking on the form of a servant." When was the last time you emptied yourself for someone else's benefit? You can't be a servant if you're full of yourself. It's only when we forget ourselves that we do the things that deserve to be remembered.

Unfortunately, a lot of our service is often self-serving. We serve to get others to like us, to be admired, or to achieve our own goals. That is manipulation, not ministry. The whole time we're really thinking about ourselves and how noble and wonderful we are. Some people try to use service as a bargaining tool with God: "I'll do this for you God, if you'll do something for me." Real servants don't try to use God for their purposes. They let God use them for his purposes. The quality of self-forgetfulness, like faithfulness, is extremely rare. Out of all the people Paul knew, Timothy was the only example he could point to. Thinking like a servant is difficult because it challenges the basic problem of my life: I am, by nature, selfish. I think most about me. That's why humility is a daily struggle, a lesson I must relearn over and over. The opportunity to be a servant confronts me dozens of times a day, in which I'm given the choice to decide between meeting my needs or the needs of others. Self-denial is the core of servanthood.

We can measure our servant's heart by how we respond when others treat us like servants. How do you react when you're taken for granted, bossed around, or treated as an inferior? The Bible says, "If someone takes unfair advantage of you, use the occasion to practice the servant life."

Servants think like stewards, not owners. Servants remember that God owns it all. In the Bible, a steward was a servant entrusted to manage an estate. Joseph was this kind of servant as a prisoner in Egypt. Potiphar entrusted Joseph with his home. Then the jailer entrusted Joseph with his jail. Eventually Pharaoh entrusted the entire nation to him. Servanthood and stewardship go together, since God expects us to be trustworthy in both. The Bible says, "The one thing required of such servants is that they be faithful to their master." How are you handling the resources God has entrusted to you?

To become a real servant you are going to have to settle the issue of money in your life. Jesus said, "No servant can serve two masters.... You cannot serve both God and Money." 8 He didn't say, "You should not," but "You cannot." It is impossible. Living for ministry and living for money are mutually exclusive goals. Which one will you choose? If you're a servant of God, you can't moonlight for yourself. All your time belongs to God. He insists on exclusive allegiance, not part-time faithfulness.

Money has the greatest potential to replace God in your life. More people are sidetracked from serving by materialism than by anything else. They say, "After I achieve my financial goals, I'm going to serve God." That is a foolish decision they will regret for eternity. When Jesus is your Master, money serves you, but if money is your master, you become its slave. Wealth is certainly not a sin, but failing to use it for God's glory is. Servants of God are always more concerned about ministry than money.

The Bible is very clear: God uses money to test your faithfulness as a servant. That is why Jesus talked more about money than he did about either heaven or hell. He said, "If you have not been trustworthy in handling worldly wealth, who will trust you with true riches?"9 How you manage your money affects how much God can bless your life.

In chapter 31, I mentioned two kinds of people: Kingdom Builders and Wealth Builders. Both are gifted at making a business grow, making deals or sales, and making a profit. Wealth Builders continue to amass wealth for themselves no matter how much they make, but Kingdom Builders change the rules of the game. They still try to make as much money as they can, but they do it in order to give it away. They use the wealth to fund God's church and its mission in the world.

At Saddleback Church, we have a group of CEOs and business owners who are trying to make as much as they can so they can give as much as they can to further the kingdom of God. I encourage you to talk with your pastor and begin a Kingdom Builders' group in your church. For help see appendix 2.

Servants think about their work, not what others are doing. They don't compare, criticize, or compete with other servants or ministries. They're too busy doing the work God has given them.

Competition between God's servants is illogical for many reasons: We're all on the same team; our goal is to make God look good, not ourselves; we've been given different assignments; and we're all uniquely shaped. Paul said, "We will not compare ourselves with each other as if one of us were better and another worse. We have far more interesting things to do with our lives. Each of us is an original. "

There's no place for petty jealousy between servants. When you're busy serving, you don't have time to be critical. Any time spent criticizing others is time that could be spent ministering. When Martha complained to Jesus that Mary was not helping with the work, she lost her servant's heart. Real servants don't complain of unfairness, don't have pity-parties, and don't resent those not serving. They just trust God and keep serving.

It is not our job to evaluate the Master's other servants. The Bible says, "Who are you to criticize someone else's servant? The Lord will determine whether his servant has been successful. "11 It is also not our job to defend ourselves against criticism. Let your Master handle it. Follow the example of Moses, who showed true humility in the face of opposition, as did Nehemiah, whose response to critics was simply, "My work is too important to stop now and ...visit with you.”

If you serve like Jesus, you can expect to be criticized. The world, and even much of the church, does not understand what God values. One of the most beautiful acts of love shown to Jesus was criticized by the disciples. Mary took the most valuable thing she owned, expensive perfume, and poured it over Jesus. Her lavish service was called "a waste" by the disciples, but Jesus called it "significant,"' and that's all that mattered. Your service for Christ is never wasted regardless of what others say.

Servants base their identity in Christ. Because they remember they are loved and accepted by grace, servants don't have to prove their worth. They willingly accept jobs that insecure people would consider "beneath" them. One of the most profound examples of serving from a secure self-image is Jesus' washing the feet of his disciples. Washing feet was the equivalent of being a shoeshine boy, a job devoid of status. But Jesus knew who he was, so the task didn't threaten his self-image. The Bible says, `Jesus knew that the Father had put all things under his power, and that he had come from God ... so begot up from the meal, took off his outer clothing, and wrapped a towel around his waist."

If you're going to be a servant, you must settle your identity in Christ. Only secure people can serve. Insecure people are always worrying about how they appear to others. They fear exposure of their weaknesses and hide beneath layers of protective pride and pretensions. The more insecure you are, the more you will want people to serve you, and the more you will need their approval.

Henri Nouwen said, "In order to be of service to others we have to die to them; that is, we have to give up measuring our meaning and value with the yardstick of others.... thus we become free to be compassionate." When you base your worth and identity on your relationship to Christ, you are freed from the expectations of others, and that allows you to really serve them best.

Servants don't need to cover their walls with plaques and awards to validate their work. They don't insist on being addressed by titles, and they don't wrap themselves in robes of superiority. Servants find status symbols unnecessary, and they don't measure their worth by their achievements. Paul said, "You may brag about yourself, but the only approval that counts is the Lord's approval."

If anyone had the chance of a lifetime to flaunt his connections and "name-drop," it was James, the half-brother of Jesus. He had the credentials of growing up with Jesus as his brother. Yet, in introducing his letter, he simply referred to himself as "a servant of God and of the Lord Jesus Christ." The closer you get to Jesus, the less you need to promote yourself.

Servants think of ministry as an opportunity, not an obligation. They enjoy helping people, meeting needs, and doing ministry. They "serve the LORD with gladness." Why do they serve with gladness? Because they love the Lord, they're grateful for his grace, they know serving is the highest use of life, and they know God has promised a reward. Jesus promised, "The Father will honor and reward anyone who serves me." Paul said, "He will not forget how hard you have worked for him and how you have shown your love to him by caring for other Christians."

Imagine what could happen if just 10 percent of all Christians in the world got serious about their role as real servants. Imagine all the good that could be done. Are you willing to be one of those people? It doesn't matter what your age is, God will use you if you will begin to act and think like a servant. Albert Schweitzer said, "The only really happy people are those who have learned how to serve."


DAY THIRTY-FOUR THINKING ABOUT MY PURPOSE

Point to Ponder: To be a servant I must think like a servant.
Verse to Remember: "Your attitude should be the same as that of Christ Jesus."Philippians 2:5 (NIV)
Question to Consider: Am I usually more concerned about being served or finding ways to serve others?<?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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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년으로 제가 예수님을 주로 모신지 40년, 목회사역을 한지 30년이 됩니다.

그러나 생각하면 할수록 저는 지극히 무익한 종일 뿐임을 깨닫습니다.

섬기는 종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죽기까지 희생하신 주님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허탄한 기대를 포기하고 진실한 섬김의 허리띠를 다시 졸라맵니다.

저는 지극히 무익한 종일 뿐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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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이 되는 것은 정신적인 전환과 태도의 변화를 요구한다.
To be a servant requires a mental shift, a change in your attitudes.

제가 그동안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보다 섬김을 받는 것에 더 관심이 있었음을 보면서 차후로는 저 자신이 중심이 아닌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음을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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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 보다 왜 하는가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 마음 자세가 무엇을 성취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종은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생각한다 (빌 2:20-21).

본능적으로 우리는 이기적인 존재다. 우리는 '나' 에 대해서 가장 많이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섬김조차도 많은 경우가 ‘나’자신을 위한 것이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좋아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우러러보게 하기 위해서, 우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그들을 섬기는 것이다. 이것은 속임이지 사역은 아니다.  왜냐하면 섬기는 동안 우리가 얼마나 고귀하고 멋있는 존재인가라고 우리 자신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종의 마음을 가졌는가를 알 수 있는 척도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종 처럼 다룰 때 어떻게 그들에게 반응하는가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고, 아랫사람처럼 무시하며 대할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누군가가 너희를 부당하게 이용하면 종의 삶을 연습하는 기회로 사용하라" (마 5:41, 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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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습을 적라라하게 드러내주는 표현들이다.
마치 섬김의 이야기를 하면서도, 결국은 섬기는 리더가 되기를 원하는 것처럼
나의 섬김 뒤에는 항상 꼬리표 (tag)가 달여있었다.
나의 섬김의 목적이 주님과 주님의 사랑 외에 그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종으로서의 섬김이 아니다.

나를 은근히라도 알리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다면,
나를 알아주지못하는 것에 대한 섭섭함이나 실망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평가에 민감하다는 것은 아직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는 증거일 것이다.

섬긴답시고 혹시라도 손해감정까지 느낀다면 이 역시 그리스도를 섬기고 있지 않다는 증거일 것이다.
다른 형제의 섬김에 대한 비교, 비판, 자만, 교만, 질투 등등이 있다하여도 결국은
나의 섬김의 행위는 결국 나 자신을 위한 섬김이었던 것임을 드러낼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주님을 섬기고 있는가는 다른 형제들에 대한 나의 태도에 달려있다.
그들을 나보다 더욱 귀한 존재로 여기고 있는가? 그들에게 먼저 자리를 기쁨으로 내어주는 가가 진정으로 내가 주님을 섬기고 있는가를 결정한다.

나의 섬김의 행위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동기가 중요하다.
주님 때문에 다른 사람의 평가에 민감하지 않으면서, 형제들을 먼저 앞세우는 자가 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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