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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잘못되었는가? (What’s The Tro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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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17일 (화)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 여호수아 7:1 - 7:13 ] - 찬송가 274장
 
너희 죄가 반드시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 민수기 32:23

우리 잔디밭에 무언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 몰랐지만, 무언가가 잔디밭을 상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조사를 해보니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두더지였습니다. 닥치는 대로 벌레를 잡아먹는 이 작은 놈들이 먹이를 찾느라 잔디밭 밑을 기어 다녀, 손질이 잘 되어 있던 잔디밭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도 보이지 않는 원인으로 인한 문제가 있었습니다(수 7장). 그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그 원인을 알아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이 보지 못하는 그 무언가가 심각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문제는 여호수아가 3천 명의 군사를 보내어 아이라는 성을 공격했을 때 드러났습니다. 여호수아의 군대는 수적으로 아이의 적은 군대를 격파하기에 충분했지만, 정반대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아이 군은 36명의 이스라엘 병사를 죽이고 그들의 본거지까지 추격하면서 이스라엘 군대를 무찔렀습니다. 여호수아는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숨겨져 있던 문제점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여호수아의 병사 중 하나인 아간이 분명한 계명을 어기고 여리고의 “바쳐야 할 물건”을 훔쳤던 것입니다(수 7:11, 표준새번역). 그 숨겨진 죄가 발견되고 해결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이스라엘이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추어진 죄는 큰 피해를 입힙니다. 우리는 그것을 드러내어 해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분명히 패배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주님, 제 인생에 당신과의 교제를 방해하는
그 어떤 것도 원치 않습니다. 주님은 제 마음의 내면을 아십니다.
제 삶에서 주님에게 기쁨이 되지 못하는 부분은
남김없이 드러내시고, 저를 용서하여 주소서. 아멘.
 
 
 
하나님께 고백하면 용서는 보장된다.
  
여호수아 7:1-13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4]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7]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다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8]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9]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3]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17 July Tue, 2012
 
What’s The Trouble? [ Joshua 7:1 - 7:13 ] - hymn274 
 
Be sure your sin will find you out. — Numbers 32:23

There was something wrong with my lawn. I couldn’t see what the trouble was, but I knew something was causing damage.

After investigating, I discovered the problem: moles. Those voracious little bug-eaters were crawling around just under the surface of my previously well-groomed lawn looking for food and wreaking havoc on my grass.

The children of Israel also had a problem with a hidden cause (Josh. 7). They were experiencing trouble, and they couldn’t figure out why. There was something hidden from their view that was causing serious damage.

The trouble became noticeable when Joshua sent 3,000 troops to attack Ai. Although that should have been a sufficient army to defeat Ai’s small force, the opposite happened. Ai routed the Israelites, killing 36 of them and chasing them back where they came from. Joshua had no idea why this trouble had come. Then God explained the hidden problem: One of his men, Achan, had violated a clear command and had stolen some “accursed things” from Jericho (Josh. 7:11). Only when that hidden sin was discovered and taken care of could Israel have victory.

Hidden sin does great damage. We need to bring it to the surface and deal with it—or face certain defeat.
  
    
Dear Lord, I don’t want anything in my life tohinder my fellowship with You. You know what’sin my heart. Reveal any areas of my life that arenot pleasing to You and forgive me. Amen.
 
 
 
Confession to God ensures forgiveness.
  
Joshua 7:1-13

[1] But the children of Israel committed a trespass regarding the accursed things, for Achan the son of Carmi, the son of Zabdi, the son of Zerah, of the tribe of Judah, took of the accursed things; so the anger of the LORD burned against the children of Israel.
[2] Now Joshua sent men from Jericho to Ai, which is beside Beth Aven, on the east side of Bethel, and spoke to them, saying, "Go up and spy out the country." So the men went up and spied out Ai.
[3] And they returned to Joshua and said to him, "Do not let all the people go up, but let about two or three thousand men go up and attack Ai. Do not weary all the people there, for the people of Ai are few."
[4] So about three thousand men went up there from the people, but they fled before the men of Ai.
[5] And the men of Ai struck down about thirty-six men, for they chased them from before the gate as far as Shebarim, and struck them down on the descent; therefore the hearts of the people melted and became like water.
[6] Then Joshua tore his clothes, and fell to the earth on his face before the ark of the LORD until evening, he and the elders of Israel; and they put dust on their heads.
[7] And Joshua said, "Alas, Lord GOD, why have You brought this people over the Jordan at all--to deliver us into the hand of the Amorites, to destroy us? Oh, that we had been content, and dwelt on the other side of the Jordan!
[8] "O Lord, what shall I say when Israel turns its back before its enemies?
[9] "For the Canaanites and all the inhabitants of the land will hear it, and surround us, and cut off our name from the earth. Then what will You do for Your great name?"
[10] So the LORD said to Joshua: "Get up! Why do you lie thus on your face?
[11] "Israel has sinned, and they have also transgressed My covenant which I commanded them. For they have even taken some of the accursed things, and have both stolen and deceived; and they have also put it among their own stuff.
[12] "Therefore the children of Israel could not stand before their enemies, but turned their backs before their enemies, because they have become doomed to destruction. Neither will I be with you anymore, unless you destroy the accursed from among you.
[13] "Get up, sanctify the people, and say, 'Sanctify yourselves for tomorrow, because thus says the LORD God of Israel: "There is an accursed thing in your midst, O Israel; you cannot stand before your enemies until you take away the accursed thing from among you."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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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자신만이 알고 있는 숨겨진 잘못과 죄가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 속담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Everyone has skeletons in the closet"

그러나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두 가지는
첫째, 나만이 그런 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생각
둘째, 나외에는 아무도 모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간이 지은 범죄는 누구나 지을 수 있는 죄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행동으로
또 어떤 사람에게는 생각으로
 
그리고 우리가 짓는 모든 범죄는 모양과 형태만 다를 뿐이지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는 본질은 똑 같습니다.

그리고 그 죄는 이미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다는 것이지요.

창세기에서 죄에 대하여 승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들은 말씀이 생각 납니다.
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죄를 짓지말며
소극적으로는  죄를 지으면 즉각 회개하라.

이미 주님께서 알고 계신 저의 모든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런 죄를 짓지 않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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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을 따라 사는 삶에 방해가 되는, 감추어져있는
저의 죄가 주님 앞에 드러나지기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앞에 드러나지는 것을 더욱 두려워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하루 이 부분에대해 깊이 묵상하는 시간 갖도록 성령님 도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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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6절)

본절은 예기치 않은 낭패를 만난 여호수아가 그 문제를 놓고 취한 자세입니다.
- 옷을 찢고,
- 장로들(지도자들)과 함께
-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 쓰고
- 저물도록...

이러한 자세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동역자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헌신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낭패를 만나도 운명적으로 포기해 버리거나, 무작정 피하려고 하는 패배적 자세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하나님 앞에 드러내 놓고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에 대해서 진단을 받는 것입니다. 거기에 결정적인 해결책이 있었습니다.

비행기, 선박, 철도, 뻐스 할 것 없이 한번 운행을 하고 나면 반드시 안전점검을 거칩니다. 멀쩡하게, 정상적인 것같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이곳저곳을 두드려보며 계기로 수치를 재보며.... 여러가지로 검사를 합니다.

혹시 있을지도 모를 결함, 즉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Check하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때때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과도 같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발견하는 것은 지극히 중대한 일입니다.
 
얼핏 쓸데 없어 보이기도, 낭비적인 듯 느껴지기도하지만 이를 게을리했다가는 큰 사고를 만날 수 있기에 심각하고 신중한 자세로 점검해야 합니다. 조그만 문제라도 발견되었을 때는 더욱 철저히 2차 3차 거사를 해야하고, 또 큰 낭패를 만났을 때는 완전무결해 질 때까지 확실하게해야합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우리 인생, 신앙에 있어서도 이와같은 기본원리가 적용됩니다. 날마다 말씀에 비추어보고, 기도하고, 성령님의 동행하심을 경험하고.... 일상적인 신앙생활을 통해서 우리는 스스로를 점검하고 또 문제가 발견되면 회개하고, 도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요, 진정 축복된 인생입니다. 
 
그러나,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문제들, 반드시 회개하고 고쳐야 될 고질적인 문제, 잘못된 영적생활을 그저 방치해 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여호수아와 같이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결정적인 회개와 헌신의 역사가 나 자신과 우리들 가운데 현재적으로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모든 것을 아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게을러서 해결하지 못하는 저의 문제들과 문제들에 대한 저의 무책임한 자세를 회개하며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성령님께서 강한 손을 들어 인도해 주십시요. 저의 게으름의 옷을 찢으며,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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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같이 여기며 살았던 것이 제 속에 있는 죄악이었습니다.
작은 것이라 여겨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제 인생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죄악이었습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서 오직 나만 아는 것이라 여겼는데 주 하나님께서 이미 알고 계시는 죄악이었습니다.

참으로 제가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오 주님, 저는 참으로 곤고한 사람입니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저를 건져주겠습니까?

제 인생의 소유권을 포기하지 않고 제 뜻과 감정과 소유권 우선으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뜻과 마음에 무지하였고 찾지도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너무 멀리 온 것은 아닌지 ....

주님, 
저 자신에게도, 가족에게도, 남에게도 무책임하여 득이 되지 못하고 도리어 해가 되었던
이 인생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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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온전히 정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지만 하나님께 그보다 더 우선적이었던 것은 이스라엘의 거룩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선한 도구로 사용하시기를 원하시지만
하나님께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 도구 자체의 거룩함일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이미 우리를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 내 자신의 거룩성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영원히 구별하여내신 거룩한 교회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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