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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고의 것, The Best Things I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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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8일 수요일

 

생애 최고의 것(잠언 23:1-18)  -  찬송가 102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잠언 23:4)

 

    옛 속담에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들은 공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에는 많은 진실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생애 최고의 것은 비싸거나, 어쩌면 손에 넣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믿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를 미소짓게 하고 한편으로는 생각하게 만드는 표지판 하나를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물건이 아니다." 라고 스여 있었습니다. 정말 훌륭한 표현이 아닌가요? 가족과 친구, 그리고 믿음의 소중함이 우리로 하여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모두 사람들과 주님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물질에 대해 말을 하기에는 솔로몬이 적격이었는데, 이는 그가 "재산과 지혜가 천하 영왕보다 컸기"(열왕기상 10:23)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솔로몬의 충고가 무엇이었습니까?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찌어다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잠언23:4-5) 이었습니다. 그가 제시한 행동강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훈계에 착심하며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정년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12,18)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들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예수 그리스의 은혜로 부터 오는 영원한 부입니다. 그것은 손으로 잡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슴 속에 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보물들은 나의 것이 아니네

세상의 금과 은이 아닌

훨씬 소중한 보물을 나는 가졌네.

발할 수 없이 엄청난 부유함을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재산은 주님 안에 쌓아놓은 보물이다.  

 

잠언 23:1-18

 

1.

네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를 생각하며

 

2.

네가 만일 음식을 탐하는 자이거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3.

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속이는 음식이니라

 

4.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5.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6.

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먹지 말며 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지어다

 

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8.

네가 조금 먹은 것도 토하겠고 네 아름다운 말도 헛된 데로 돌아가리라

 

9.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임이니라

 

10.

지계석을 옮기지 말며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말지어다

 

11.

대저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시니 그가 너를 대적하여 그들의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12.

훈계에 착심하며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14.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

 

15.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16.

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

 

17.

마음으로 죄인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경외하라

 

18.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The Best Things in Life

 

Proverbs 23:1-18 An old adage says, “The best things in life are   free.” There’s a lot of truth in that. Some people, however, believe that the best things in life are expensive or perhaps elusive. Recently I saw a sign that made me smile and think. It said, “The best things in life are not things.” What a great way to say it! The value of family, friends, and faith points us to the realization that what matters most in life is all wrapped up in people and the Lord.

 

Solomon was well qualified to speak about material things because he “surpassed all the kings of the earth in riches and wisdom” (1 Kings 10:23). His advice? “Do not overwork to be rich; because of your own understanding, cease! Will you set your eyes on that which is not? For riches certainly make themselves wings; they fly away like an eagle toward heaven” (Prov. 23:4-5). His recommended course of action was, “Apply your heart to instruction, and your ears to words of knowledge. . . . For surely there is a hereafter, and your hope will not be cut off” (vv.12,18).

 

The best things in life are the eternal riches that come from God’s goodness and grace in Jesus Christ. We do not hold them in our hands, but in our hearts. —David McCasland

 

The treasures of earth are not mine,

I hold not its silver and gold;

But a treasure far greater is mine;

I have riches of value untold. —Hartzle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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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4 부 자 되 기 에 애 쓰 지 말 고 네 사 사 로 운 지 혜 를 버 릴 지 어 다
23:5 네 가 어 찌 허 무 한 것 에 주 목 하 겠 느 냐 정 녕 히 재 물 은 날 개 를 내 어 하 늘에 나 는 독 수
      리 처 럼 날 아 가 리 라.

사람은 무엇을 위해서 애쓰는가? 그 대상을 보면 그 인생의 가치와 그 사람이 가진 가치관을 알 수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가 보기에 가치가 있다고 믿는 것을 얻기 위해서 또는 이루기 위해서 애쓰니까요.

이 물질세계를 살아가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질(재물)을 모으기 위해서 인생을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마치 물질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것 같은(Money talks.) 물질주의 사상에 자기도 모르게 물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일찌기 당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하나님이냐 물질이냐 둘 중 하나를 택하라" 고 하셨습니다. 즉 돈을 믿을 것인가? 하나님을 믿을 것인가?의 선택입니다. 이것은 우리 신앙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왼손에는 물질 오른 손에는 하나님을 붙들고 사는 것을 하나님께서 용납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원하십니다. 마치 당신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생명 곧 아들 예수님을 주신 것과 같이 말입니다.

저와 아내는 지금 부터 30년전 목회를 위하여 헌신하면서 이 물질세계를 지나는 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만을 따라서 그것이 무엇이든 주시는대로, 감사함으로 물질생활에 임할 것을 결단했습니다. 어찌하든지 예수님의 검소하고 정결한 물질생활을 흉내내려고 몸부림쳤습니다. 때로 너무나 힘들어서 불평이 나오려고하고, 또 철모르는 어린자식들을 바라보면 마음이 아파 약해지기도 한 때가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내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천국에 소망을 두고 기쁨으로 감당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은혜 가운데 풍성하게 채워주셨으며 앞으로도 그리하실 것을 믿습니다. 저는 결코 부자 되려고 애쓰지 않았는데도 아주 풍성한 부자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아들 예수님과 함께 모든 것을 이미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손으로 잡은 것이 아니라 가슴에 품은 것입니다. (We do not hold them in our hands, but in our hearts.)

주예수님 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나는 정녕 부유합니다. 
나는 복의 근원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 렐 루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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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하루의 삶이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때때로 지난 일을 생각할때 적절치 못한 나의 행동이 생각나고 너무 부끄러웟습니다.
나의 작은 욕심이,교만함이 문제였습니다.어리석은 자와같이 행동한 죄를 회개합니다.
말씀안에서 지혜롭게 살게 도와주세요

영적 욕적,풍성하게 채워주신 주님을 찬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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