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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속상하네요.

교회에서 일어난 일이라 참 슬프기도 합니다.

이제부터는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교회와 교회건물을 지켜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셀폰 및 여러가지 잃어버리신 주목자님과 박명근형제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 속상하기 그지 없습니다.

원래 교회 시작할때부터 계약상 우리가 건물을 쓰는 시간에는 다른 사람들은 절대 들어오지 못하게 되있습니다.  서로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시간에 히스패닉이나 심지어 백인이나 우리 교회분이 아닌 낮선 사람이 있을때는 반드시 지켜보고 있다가 나가달라고 권유해야겠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전에 우리 지연이도 핸드백을 통째로 잃어버리기도 했고, 돈을 잃어버리기도 했고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일들이 일어납니다.

오늘도 상엽이가 낮선 히스패닉 청년이 화장실에 있는것을 목격하였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고 보니
교회 문단속, 엘리베이터 단속, 낮선 사람 단속을 더욱 단단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느라 맘놓고 있는 틈사이 이런 일이 일어나니 정말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특히 주목자님, 박명근 형제님 생각하니 너무 속상합니다.

두분께 미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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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두번도 아니고 정말 신경질 날 정도로 괘씸하고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이럴땐 이런 세상이 너무 싫습니다. 밖에도 아니고 교회 안에서 그것도 사람들이 왕창있는 시간에 이런일을 당하다니 도저히 용납 할수가 없습니다. 상협이가 잠깐 봤다고 하는데 고등학생 아니면 대학생 나이 밖에 않되어 보이는 남미쪽 아이고 키는 상협이 보다 약간 더 크고 좀 마른 형에다가 짧은 머리를 세웠다고 합니다. 그 시간에 우리 교회를 드나드는것으로 봐서 히스패닉 교회에 다니는 아이들 중 하나라고 생각되긴 하지만 우리 교회 근처에 많은 남미 사람들이 살기 때문에 교회 아이들 중 하나인지 그냥 동네 불량아인지 확실치가 않습니다. 흠쳐간 중에 쎌폰도 있는데 바라는것은 그 아이가 좀 똑똑하지 못해 그 전화로 여기저기 통화를 했으면 하는데 그렇게 되면 그 전화번호들을 단서로 조사를 해 볼수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경찰에게 전화를 걸은 후 45분 정도를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아서 일단 그냥 다들 헤어졌습니다. 꼭 범인을 잡아서 주목자님의 귀중품들을 찾기를 합심해서 기도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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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울화로 속이 부글부글 끓고, 머리도 저릿저릿하네요.
우리가 이러할 때 주목자님과 자매님은 얼마나 속상할까 생각하니 더욱 가슴이 막혀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당하는 그 어떤 일도 의미가 없는 것이 없다는 사실로 위로를 받아야하겠습니다.
"모든 문제 뒤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목적이 이끄는 삶 25장) 를 읽어보며 기도합니다.

안전과 보안.
이 두가지는 우리 공동체가 함께 지켜나가야할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한몽이기에 누구에게 일어난 한 사건으로 인하여 우리 모두의 마음이 힘들고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 주목자님, 자매님과 Chris, Stacey의 마음에 위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들 모두의 마음에도 성령님의 위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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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 목자님 내외분, 그리고 박명근 형제님,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지만 힘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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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덕님의 댓글

no_profile 신용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깜짝 놀랐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소식을 보고 완전 충격입니다...ㅜㅜ
저희 장막식구들인지라 더 속이 상합니다...
참으로 힘빠지게 하는 사건입니다...
꼭 이렇게 큰 대가를 지불하고서야 교훈을 얻을 수 있는건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잃어버린 물건들이 주인의 품으로 돌아올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 드리겠습니다...
브니엘 장막 식구들 힘내세요~~
혹시 제가 도움이 될만하게 있음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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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분들의 염려 감사합니다.

전화기야 중고든 어디서 구해서 버로 하면되지만..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사준 시계는 값어치를떠나 의미를 생각할때 너무 화가 났습니다.
" 당신이 지난 20년간 수고해준것에 비하면 너무 작지만 당신은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어" 라고 말해주던 주 자매님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속상합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


그런데...이런 상황에서도 같이 염려해주시고 고민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가족이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물질이 중요한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으로 인해 노리게가 되어서는 않되겠다고 다시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자기일 처럼 안타까워 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우리 가족들..

"Priceless"
이 세상 그 무엇으로도 그 소중함을 표현 할수 없습니다.
너무 값진것임을 고백합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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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명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화기를 도난 당한것 보다 교회내에서 이런일이 벌어진 것이 충격이였습니다.
집에와서 더블백 정리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까지도 내가 어디에 놨겠지? 우리교회분들 중에
누군가 보관하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박승해 형제님댁에 갔는데... 저 뿐만아니라 주목자님도
피해를 당하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참으로 마음 아픈것은 주목자님 내외분의 의미있는 날에
의미있는것을 도난 당했다는 것입니다. 생각하면 할 수록 화가 났습니다.
주기환 목자님, 주지연 자매님! 힘내시고 20주년 기념 여행 잘 다녀오세요.
두 분의 마음의 평안을위해서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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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황해 하시던 주목자님 얼굴이 생생합니다.
어떠한 일에도 당황해 하지않고 침착하신 분인데
뭐라 말 한마디 못전할 만큼 당혹스러워히는 모습에
안타까웠습니다.  그 선물을 준비하시던 주자매님의 심정과
목자님에 대한 사랑을 도둑맞은것 같아 마음이 좋지앟습니다.
두 분께 위로드리고 싶고 위로가 되ㅣ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박 명근 형제님도 집에도착해서야 폰이 없어진것을 알고
많이 속상해 하였습니다. 명근형제의 모든 생활의 기록들이 그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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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뭐라고 말할 수가 없네요.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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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희보다 더 많이 속상해 하신 목사님께도 죄송하고, 혈압올라 가셨을 홍 자매님께도 죄송하고....

네, 많이 속상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평상시엔 늘 제게 귀중품을 맏기던 주 목자가 어제는 왜 그랬을까?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런 일을 우리에게 일어나게 허락하신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이 일을 통해서 저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고민중입니다.
염려해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위로해 주시는 식구여러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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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님의 댓글

no_profile 홍승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명근 형제님도 전화 안에 모든 정보가 입력되 있다고 들었는데 꼭 다시 찾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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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년 박명근.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주님께서 젊은 나이에 받은 귀한 교훈으로 믿고 이겨나가기를 바랍니다.
그 도둑형제(?)가 회개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다려 봅시다.
성령님께서 친히 형제를 위로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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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도 소식을 들었을땐 맥다놀에서 20분 기다리다

목사님댁에 가는도중에 들었어요.

강도에 도둑에, 교회안에서도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전화기 잃었으니 , 글로 위로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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