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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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수양회를 은혜 중에 마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진짜 수양회는 이제부터라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으려고 합니다.
수양회를 마치고 헌신하고 나서 그 결단한바를 마치 헌시짝 버리듯 한다고 제가 말했지요.
그런 악순환의 고리를 이번에는 결단코 끊어버리기를 바랍니다.
곧 작정한바, 결단한바를 즉시 실천에 옮겨야하겠습니다.
우선 큐티난 부터 활발하게 참여함으로서 가시적으로 실천을 경험합시다.
수양회는 과연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우리는 영적 전쟁터에 있습니다.
큐티난에 매일 참여하기를 작정한 식구들;
주기환, 박승해, 박명근,
김유니스, 서민선, 박유남, 박소라..
그 외 식구들도 여러가지 다른 면으로 헌신한 분들이 있지만 우선적으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가시적으로 여기 큐티난에서 서로 나눔으로서 전투현장에서 전우애를 나누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 식구들 모두가 다 여기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