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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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03일 (화)
이메일 기도 [ 에베소서 1:15 - 1:23 ] - 찬송가 539장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 에베소서 1:16
얼마 전 내 친구가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척추 디스크 두 군데와 손상된 아킬레스건 때문에 심한 통증이 있었던 것입니다. 기도해주겠다고 약속한 뒤에, 나는 그에게 용기를 더 북돋아주기 위해 편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마음을 쳐서 다음과 같이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오늘 나는 너를 위해 다음과 같이 기도했어.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삶의 모든 일을 주관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충성된 종을 대신하여 간구하오니, 그에게 깊은 평강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의사가 의술을 베풀 때에 놀라운 효과를 허락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 주님의 치유의 손길로 그를 어루만져주셔서 회복하여 다시 온전히 주님을 섬길 수 있게 해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울사도도 다른 믿는 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기도의 편지를 보냈습니다(빌 1:9-11; 골 1:9-12; 살후 1:11-12). 그는 에베소 교인들에게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1:16-17)라고 썼습니다.
당신의 친구나 가족 중에 지금 격려의 기도가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까? 기도한다고 그들에게 알려줄 뿐만 아니라, 글로도 기도를 써서 보내도록 하십시오.
주님,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는
격려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소서
글과 행동으로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허락해주소서
남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특권인 동시에 의무이기도 하다.
에베소서 1:15-23
[15]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03 July Tue, 2012
E-Mail Prayer [ Ephesians 1:15 - 1:23 ] - hymn539
[I] do not cease to give thanks for you, making mention of you in my prayers. — Ephesians 1:16
Not long ago, a friend of mine was facing surgery. Two disks in his back and a detached Achilles tendon were creating a lot of pain. After assuring him of my prayers, I was struck with the idea of sending him something in writing to further encourage him. So I sent the following e-mail:
“This is what I prayed for you today. ‘Living God, I thank You for Your sovereign control over life’s events. On behalf of Your dear servant, I ask that You would give him deep peace. I pray for the physicians as they apply their medical skills, that You would give them excellent results. May Your healing hand touch him and bring him back into full service for You. In Jesus’ name. Amen.’ ”
The apostle Paul wrote prayers to encourage other believers (Phil.1:9-11; Col.1:9-12; 2 Thess.1:11-12). He wrote to the Ephesians: “[I] do not cease to give thanks for you, making mention of you in my prayers: that the God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Father of glory, may give to you the spirit of wisdom and revelation in the knowledge of Him”(1:16-17).
Do you have friends or family members who need your prayers of encouragement right now? Besides letting them know that you’re praying for them, try sending a written prayer as well.
Lord, help us be encouragersBy praying for our friends in need;And give us opportunitiesTo show them love in word and deed. — Sper
Praying for others is a privilege—and a responsibility.
Ephesians 1:15-23
[15] Therefore I also, after I heard of your faith in the Lord Jesus and your love for all the saints,
[16] do not cease to give thanks for you, making mention of you in my prayers:
[17] that the God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Father of glory, may give to you the spirit of wisdom and revelation in the knowledge of Him,
[18] the eyes of your understanding being enlightened; that you may know what is the hope of His calling, what are the riches of the glory of His inheritance in the saints,
[19] and what is the exceeding greatness of His power toward us who believe, according to the working of His mighty power
[20] which He worked in Christ when He raised Him from the dead and seated Him at His right hand in the heavenly places,
[21] far above all principality and power and might and dominion, and every name that is named, not only in this age but also in that which is to come.
[22] And He put all things under His feet, and gave Him to be head over all things to the church,
[23] which is His body, the fullness of Him who fills all in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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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메일이 있어 참으로 편리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중국에 있는 식구들과 이메일로 기도, 상담, 간단한 성경공부를 나누곤 했습니다.
성도 간에 교통이 지극히 중요한 것이기에 이메일, 전화, 웹싸이트 쪽지, text message, 요사이 유행하는 카톡 등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서로 기도해 줄 뿐 아니라, 주안에서 누군가에게 care 를 받고 있다는 안도감을 또한 나눌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이것은 관심의 표현이며, 사랑의 나눔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식구들 한분 한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선교지에 있는 식구들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구원 받아야할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현실적으로 급박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저 자신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기도한 대상자들에게 저의 관심과 사랑을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표현하고 나누겠습니다.
전화, 이메일, 쪽지, 심방, 등등.....
위로의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