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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을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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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6월 28일 (목)
 
주권을 찬양 [ 시편 103:15 - 103:22 ] - 찬송가 21장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 시편 103:19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의 책「모히칸 족의 최후」에는 데이비드 가무트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그는 삶의 어떤 상황에서도 시편을 음악으로 만들어 노래하는 것을 기뻐하는 독실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가무트는 하나님은 좋을 때뿐만 아니라 위기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분이란 것을 믿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힘, 권능, 그리고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하며 삽니다.

성경에는 또 다른 데이비드, 즉 예측할 수 없는 삶이 일상이었지만 찬양으로 하나님께 즐겨 반응했던 한 사람, 이스라엘의 왕 다윗이 등장합니다. 그는 거인 골리앗이 그의 물매에 쓰러지는 것을 보았고, 살기 띤 사울왕에 쫓겼으며, 자신이 다스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을 조롱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시간을 내어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하는 시편을 쓰고 노래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시 103:19)라고 썼습니다. 모든 환경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돌보심과 통치에 감사하고 경배할 수 있다는 것을 다윗은 이해했던 것입니다.

당신은 오늘 어떤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축복의 시간입니까, 아니면 시험의 시간입니까? 어떤 경우이더라도 다윗의 예를 기억하고,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주님, 오직 주님만의 방식대로 나의 삶을 빚어주시고
주님의 사랑의 계획으로 하루하루 인도하소서
주께서 필요한 것을 취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대로 허락하소서
내 삶은 주님의 것이니 사용하시고 채워주소서
 
 
 
그를 찬양할찌어다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찌어다.
  
시편 103:15-22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공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8 June Thu, 2012
 
In Praise Of Sovereignty [ Psalms 103:15 - 103:22 ] - hymn21 
 
The Lord has established His throne in heaven, and His kingdom rules over all. — Psalm 103:19
 
In James Fenimore Cooper’s book The Last of the Mohicans, we become acquainted with a character named David Gamut. He is a devout Christian who delights in setting the Psalms to music and singing them no matter what circumstances life brings his way. Gamut believes that God can be trusted in crisis as well as in good times. He lives a life in praise of God’s sovereignty—His supreme power, authority, and control over the world.

The Bible tells us about another David, a flesh-and-blood person who was no stranger to unpredictable life circumstances and who loved to respond to God in praise: King David of Israel. He saw the giant Goliath fall by his sling, he was chased by the murderous King Saul, and he watched the nation of Israel rally under his own leadership. Yet in all these situations, David took time to write and sing psalms of praise to his sovereign God. For example, he wrote, “The Lord has established His throne in heaven, and His kingdom rules over all” (Ps. 103:19). David understood that in all circumstances we can worship and thank God for His care and control.

What are you experiencing today? A time of blessing or of testing? In any event, remember David’s example, and sing praises to God for His rule in our lives.
  
    
Lord, shape my life as only You can,Guiding each day by Your loving plan;Take what You need and give what You will;My life is Yours to use and to fill. — Branon
 
 
 
 
Praise the Lord! Praise Him according to His excellent greatness! — Psalm 150:1-2
  
Psalm 103:15-22

[15] As for man, his days are like grass; As a flower of the field, so he flourishes.
[16] For the wind passes over it, and it is gone, And its place remembers it no more.
[17] But the mercy of the LORD is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On those who fear Him, And His righteousness to children's children,
[18] To such as keep His covenant, And to those who remember His commandments to do them.
[19] The LORD has established His throne in heaven, And His kingdom rules over all.
[20] Bless the LORD, you His angels, Who excel in strength, who do His word, Heeding the voice of His word.
[21] Bless the LORD, all you His hosts, You ministers of His, who do His pleasure.
[22] Bless the LORD, all His works, In all places of His dominion. Bless the LORD, O my soul!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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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볼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영혼이 찬양하네
 
   
저는 찬송가 40장을 좋아합니다.
이 찬송을 부를 때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권능이 얼마나 마음에 감격적으로 차 오르는지 모릅니다.
저의 영혼이 이렇게 주님을 찬양할 때마다 말할 수 없는 경외함과 충만함으로 마음이 뿌듯하여 집니다.

하잘 것 없는 우리 인생을 위하여
어리석고 부족한 인생을 위하여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
그리하여 천하디 천한 인간으로 오시어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

[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이렇게 외치는 다윗의 심정이 오늘 날 저의 영혼에도 진실로 이해되고 공감되는 아름다운 시편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을 영화롭게 하며 주님의 뜻대로 사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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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공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17-18)

인간의 시야는 너무나 광대한 것이사 미세한 것을 잘 볼 수 없습니다.
- 지구를 딛고 살면서도 지구전체를 볼 수 없습니다.
- 태평양바다 물에 손을 적시면서도 태평양 전체를 보지 못합니다.
- 에베레스트산 자락에 가 있을 지라도 그 산 전체를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미국 땅에 살면서도 미국 전체나 미국정부의 권위와 능력을 볼 수는 없습니다. 
- 부모님과 함께 날마다 살면서도 부모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는 피부로 느끼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물며 손에 닫지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은 더더욱 보기 힘듭니다.
또한 이러한 하나님을 일상가운데서 얼마나 느끼고, 깨닫고, 챤양하고, 감사할 수 있을까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분히 의도적이고 목적적이어야합니다.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주권과 예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느끼고 감사하고 찬양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이 아침부터 주님을 생각하며 나의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하루를 위해서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저를 택하시고, 제게 이런 생각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광대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섬세하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찬양합니다.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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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 시편 103:19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를 생각나게하는 구절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시간성과 공간성을 초월한 하늘에서는 이미 하나님께서 보좌 위에 앉으시고 당신의 뜻을 온전히 이루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뜻이 나 자신의 뜻이 되게하는 삶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이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인 줄 믿습니다.

그러나 철저히 자기 중심적이요 육적이요 죄가운데 있으면 비참함을 느끼면서도 죄를 즐기며, 눈에 보이는 환경에 지배받기 쉬운 나의 본질은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단 한순간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수 없는 자신임을 발견합니다. 

성령님! 하나님의 말씀의 꿀맛을, 성령님만이 주시는 능력과 열정을 그리고 예수님의 그 아름다운 음성과 손길을 내 삶 가운데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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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갖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던 순간에도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기도할 수 없는 마음이었지만 숨을 내쉬듯 주님! 을 부르고 찾았습니다.

하나님은 물과 공기와 빛의 절대성을 합친 것보다 훨씬 더 절대적인 내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나는 하나님에게서 나와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하나님 안에서 태어나 하나님 안에서만 왕성할 수 있는

하나님은 나 없이도 존재하시는 분이시지만
나의 존재는 하나님 없이는 불가능한

우주 만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그리고
나의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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