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재 형제님과 통화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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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정명재 형제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정명제 형제님은 파킨슨병으로 계속 몸이 좋아지지 않은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오랫만에
궁금해서 전화를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전화를 받는 상대방의 목소리가 오히려 이전보다 더 건강하게느껴지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1,2년 전에 비해 더 악화된 것 같지는 않아서 감사했고요.
문제는, 지금 전혀 모든 식구들이 교회모임에 참여를 안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직도 자매님은 힘들게 일하고 계시고요.
Daniel도 벌써 대학에 다니고 있고요
또 수진이도 지금10학년인것(?)같은데
둘다 교회모임에 참석안하고 있다고합니다.
지금 한참 믿음을 배워야할 학생들인데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이들 식구들 모두가 신앙의 삶을 회복하도록 우리가 나서야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가정입니다.
정명제 형제님은 파킨슨병으로 계속 몸이 좋아지지 않은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오랫만에
궁금해서 전화를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전화를 받는 상대방의 목소리가 오히려 이전보다 더 건강하게느껴지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1,2년 전에 비해 더 악화된 것 같지는 않아서 감사했고요.
문제는, 지금 전혀 모든 식구들이 교회모임에 참여를 안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직도 자매님은 힘들게 일하고 계시고요.
Daniel도 벌써 대학에 다니고 있고요
또 수진이도 지금10학년인것(?)같은데
둘다 교회모임에 참석안하고 있다고합니다.
지금 한참 믿음을 배워야할 학생들인데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이들 식구들 모두가 신앙의 삶을 회복하도록 우리가 나서야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가정입니다.
댓글목록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년전 일이지만 그 가정을 위해서 우리들이 힘써 섬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홍자매님이 식당개업할 때 전후)
특히 양목사님과 사모님이 애 많이 쓰셨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석현(Daniel)이와 수진이 남매가 은혜교회에 열심으로 다니게 되어서,
그 부모님(정명재, 성례)들도 함께 교회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모두들 그렇게 되었군요.
어찌하든지 다시 신앙을 회복하도록 할 수 있는 한 도와야 하겠지요.
그들 모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