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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0일 (수)
 
선한 이웃 [ 누가복음 10:29 - 10:37 ] - 찬송가 503장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 요한1서 4:11
 
2011년 6월 노스다코타주 마이놋 시의 주민들이 홍수 때문에 집을 떠나 대피하였을 때, 그 지역사회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자원해서 도왔습니다. 차로 한 시간 정도 걸리는 사람들도 요청도 받기 전에 자진해서 구조 활동을 벌이려고 나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집 잃은 이들을 위해 캠프용 자동차들을 빌려주었고, 어떤 사람들은 자기 집 차고를 임시 창고로 사용하도록 허락해주었습니다. 노스다코타주 주민들은 선한 아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주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들도,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임으로써 선한 이웃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어야 하겠습니다(마 22:39; 요 13:35; 요일 4:7-11). 비록 어떤 자연 재해가 일어나서 아주 극적인 방법으로 대처할 기회가 우리에게는 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 모두는 주변의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는 있습니다.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자비를 베풀 수도 있고(눅 10:29-37), 공정하게 남을 대할 수도 있고(레 19:13-18; 약 2:1-8), 남에게 진실되게 이야기할 수도 있고(엡 4:25), 완전하게 남을 용서할 수도(엡 4:32; 골 3:13)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제일 좋은 이웃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의 삶을 희생하신, 우리의 최고 이웃이신 그리스도의 삶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오, 영적으론 부드럽게, 마음은 낮추어
부드럽고 친절한 주님을 닮기 원하네
매일 매일 예수님을 닮아가
지금부터 영원히 성령으로 충만하리
 
 
 
이웃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사랑을
그대로 반영한다.
  
누가복음 10:29-37

[29]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20 June Wed, 2012
 
A Good Neighbor [ Luke 10:29 - 10:37 ] - hymn503 
 
Beloved, if God so loved us, we also ought to love one another. — 1 John 4:11

In June 2011, when disastrous flood- waters chased residents of Minot, North Dakota, from their homes, the people of that community did what seemed to come naturally to them—they helped others who were in need. People from more than an hour away, without being asked, showed up to help. Some loaned their campers to those who lost their homes and others allowed their garages to be used for temporary storage. The people of North Dakota were showing what it means to be good neighbors.

As followers of Christ, being good neighbors—showing love to others—should come naturally to us as well (Matt.22:39; John 13:35; 1 John 4:7-11). Even though we may not have the opportunity to respond in a dramatic way to a natural disaster, we can all look for ways to love those around us. To be good neighbors, we can show others mercy (Luke 10:29-37), treat others fairly (Lev.19:13-18; James 2:1-8), speak to others truthfully (Eph.4:25), and forgive others completely (Eph.4:32; Col.3:13).

Christians can be the best neighbors around because our love for others flows out of the life of the ultimate neighbor—Jesus Christ—who loved and sacrificed His life for us.
  
    
Oh, to be like Him, tender and kind,Gentle in spirit, lowly in mind;More like to Jesus, day after day,Filled with His Spirit now and alway. — Ellsworth
 
 
 
Our love for Christ is only as real as our love for our neighbor.
  
Luke 10:29-37

[29] But he, wanting to justify himself, said to Jesus, "And who is my neighbor?"
[30] Then Jesus answered and said: "A certain man went down from Jerusalem to Jericho, and fell among thieves, who stripped him of his clothing, wounded him, and departed, leaving him half dead.
[31] "Now by chance a certain priest came down that road. And when he saw him, he passed by on the other side.
[32] "Likewise a Levite, when he arrived at the place, came and looked, and passed by on the other side.
[33] "But a certain Samaritan, as he journeyed, came where he was. And when he saw him, he had compassion.
[34] "So he went to him and bandaged his wounds, pouring on oil and wine; and he set him on his own animal, brought him to an inn, and took care of him.
[35] "On the next day, when he departed, he took out two denarii, gave them to the innkeeper, and said to him, 'Take care of him; and whatever more you spend, when I come again, I will repay you.'
[36] "So which of these three do you think was neighbor to him who fell among the thieves?"
[37] And he said, "He who showed mercy on him." Then Jesus said to him, "Go and do likewis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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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은 "누가 내 이웃인가" 정의를 내려주지 않으시고
너를 필요로 하는 자에게 "먼저 네가 이웃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선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고도 말씀하십니다.

게을러지고 핑계를 찾는 저에게 적극적인 이웃이 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그 분의 말씀을 따라 살기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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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에 등장하는 율법사와 예수님의 대화 내용은 얼핏 보기에 동문서답 처럼 느껴집니다.

율법사: 내 이웃이 누구이오니까?
.....................

예수님께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해 주신후.....
예수님: 네 의견에는 이 세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율법사: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이 율법사의 문제는?
- 예수님을 시험(정죄)하려는 동기에서 영생의 길에 대한 질문을 하였고, 
- 자기를 옳게 보이려는 의도로 예수님께 대답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율법을 많이 알고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뜻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누가 내 이웃인가?"에 대한 답을 주시기 보다, 그 자신이 주위사람들에게 과연 어떤 이웃인가를 가르쳐 주시려는 뜻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예수님은 그의 내면과 의도와 속셈을 이미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가 스스로 말한대로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예수님을 시험하지도,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할 필요도 없고, 누가 자신의 이웃인지는 스스로 알고도 남음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내 이웃이 누구인가?"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하고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물질, 시간, 손과 발, 감정, .............

이유와 핑게를 접어놓고 지금 바로 실천해야합니다.
그것이 최우선적인 과제입니다.
오늘,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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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제가 갖게되는 생각은  (주님이 주신 생각이라고 생각됩니다)

"네가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어라"입니다.

친구가 없어서 외로움과 어려움과 무력함을 느끼는 자들 심지어는 절망에 빠진 사람들

그들을 찾아가서 대화해주고 도와주는 그런 이웃이 되어주어라란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는 진정한 이웃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조차도 그런 이웃의 필요을 진정한 친구를 필요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을 찾아가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찾아가서 진정한 친구 그리고 이웃이 되어줍시다.

먼저 우리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시고 이웃이 되어주신 주님의 본을 조금이라도 본받겠습니다.

(그런 생각도듭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혹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교회에 소속되지 않은 분들에 대해서 먼저 그 분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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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니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제니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 닮기 원합니다.  Tender and Kind, Gentle in spirit, Bold in Truth...

쌓여있는 나나름데로의 가치, 관점, 아집 을 털어버리고 회개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웃을향해 어떠하셨나....
함께 웃고, 울고, 병자를 고쳐주시고, 친구가 되어주시고,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주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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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눅 10:37)
Then Jesus said to him, "Go and do likewise."  (Luke 10:37)

생각하고 찾던 것이 좋은 이웃이었는데
살다보니 좋은 이웃은 커녕 그냥 이웃도 못 찾았습니다.
돌아보니 제가 이웃이 아니라 남으로 살았습니다.
결심하니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가 먼저 이웃됨을 보여주되 선한 이웃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 어떻게 우리 옆집의 괴퍅한 할아버지에게 착하게 인사할 수 있을까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산다는 것이 어렵군요.

자연스럽게, 자비, 공정, 진실, 용서 ....
물질, 시간, 손과 발, 감정 ....

주여 힘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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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니스님의 댓글

no_profile 김유니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스도인들은 제일 좋은 이웃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의 삶을 희생하신
우리의 최고 이웃이신 그리스도의 삶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을 받은자로서
그 사랑을 필요한 자에게
물질과 시간을 아낌없이 쓰기를 원합니다.

먼저 우리에게 본이 되어주신 주님을 닮는자가 되겠습니다.

주님  . 주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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