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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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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선생님 [ 시편 1:1 - 1:6 ] - 찬송가 204장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 시편 1:1

젊은이들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것에 대해 얘기하던 중 몇몇 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더 강해지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 나가 세속적인 상황과 세속적인 사람들을 경험해봐야만 합니다.”

이런 생각 때문에 많은 미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희생되고 결국은 하나님을 등지게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있고(요 17:15) 비기독교적 상황(학교, 직장, 이웃)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것은 우리가 그런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 해도 세속의 철학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시편 1편 1절에 제시된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감으로써 더 빨리 성숙할 수 있습니다.

첫째, 우리의 결정과 선택이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게 합시다. 둘째, 우리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과도하게 우리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주는 곳에 가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과 그 말씀, 그리고 우리 삶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할에 대해 조롱하는 사람들과 너무 친해져서 나중에 그들의 생각이 맞는 것 같아 보이는 일이 생기지 않게 합시다.

그런 것들에 귀를 기울이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그것들 대신에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훈련과 지도와 충고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경험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가장 좋은 선생님입니다.
  
    
주님, 우리가 자라고 성숙하고 배우는 걸 돕고
당신의 말씀으로 가르치셔서
우리가 진리와 오류를 구별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당신의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머리를 채우고, 당신의 가슴을 다스리고,
당신의 삶을 인도하게 하라.
  
시편 1:1-6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13 June Wed, 2012
 
The Best Teacher [ Psalms 1:1 - 1:6 ] - hymn204 
 
Blessed is the man who walks not in the counsel of the ungodly. — Psalm 1:1

In talking to young people about preparing for the future, I’ve had several say something like this: “We must get into the world to experience ungodly situations and ungodly people in order to grow stronger.”

This kind of thinking has swallowed up many immature Christians and eventually turned them against God. Sure, we’re in the world (John 17:15) and we’re exposed to non-Christian situations (school, job, neighborhood), but we need to be careful that exposure to those situations does not lead to embracing ungodly philosophies. All of us would mature faster by following the divine pattern suggested in Psalm 1:1.

First, let’s not let our decisions and choices be controlled by the “counsel of the ungodly.” Second, we shouldn’t put ourselves in a place where those who don’t know Jesus can unduly influence our thought processes. Third, let’s avoid getting comfortable with those who mock God, His Word, and His role in our life so that their thinking seems right to us.

Counsel from such sources leads us away from God. Instead, it’s best to get our training, our guidance, and our advice from God’s holy Word and those who know it and love it. God and His Word, not experiences, are our best teacher.
  
    
You’ve given us Your Spirit, Lord,To help us grow, mature, and learn,To teach us from Your written Word,So truth from error we’ll discern. — Sper
 
 
 
 
Let God’s Word fill your memory, rule your heart, and guide your life.
  
Psalm 1:1-6

[1] Blessed is the man Who walks not in the counsel of the ungodly, Nor stands in the path of sinners, Nor sits in the seat of the scornful;
[2]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i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3] He shall be like a tree Planted by the rivers of water, That brings forth its fruit in its season, Whose leaf also shall not wither; And whatever he does shall prosper.
[4] The ungodly are not so, But are like the chaff which the wind drives away.
[5] Therefore the ungodly shall not stand in the judgment, Nor sinners in the congregation of the righteous.
[6] For the LORD knows the way of the righteous, But the way of the ungodly shall perish.
 2012년 06월 13일 (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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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
이 모두는 마귀가 우리를 꼬이는 방법입니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럼기도한 그런 유혹이지요.
그러나 그 결국은 멸망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실패에서 그것을 봤습니다.

세상을 몰라서, 악한 것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배우지 못해서 어리숙하고 손해를 보고 떄로 속임을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주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 궁극적인 승리이며 성공적인 인생인 것을 예수님께서 친히 모본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 길은 죽어도 사는 길입니다.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그 길에 들어서서 자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똑바로 걸어가겠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주님꼐서 가신 길, 협착한 길로 가겠습니다.
나는 복있는 사람(그리스도인)이기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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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유혹을 접하며..은근 일부러 져주기도 합니다..그것도 알면서.
바로 후회도 하지만 매번 저 깊은 어딘가에 슬쩍 감추어둡니다.

제 작은 손으로 태양 조차 못 가림을 알면서도 어리석게 하루 하루를 보냅니다.

긴 숨을 들여마시고 말씀을 돌아봅니다.

다스리심을 받아드리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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